[[분류:대한민국 국회의원]][[분류:포항시 출신 인물]][[분류:1935년 출생]] * [[정치인/목록]] 徐鍾烈 1935년 6월 2일 ~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이다. 1935년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에서 태어났다.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70년대에 우성무역주식회사 [[회장]]을 지냈고, 1978년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전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제14번)으로 입후보하여 당선되었다. 1983년 민주한국당 당직 개편으로 총무국장에 임명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박경석(1937)|박경석]]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당선 후 민주한국당을 탈당하여 [[신한민주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신한민주당 내에서 [[대통령 직선제]] 대신 [[의원 내각제]] 개헌을 주장하며 신보수회라는 계보에 참여하였다. 1986년 [[유한열]] 등과 신한민주당을 탈당하여 [[민중민주당(1986년)|민중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였고, 민중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의장]]을 지냈다. 1987년 [[통일민주당]] [[분당(정치)|분당]] 이후 민중민주당이 신한민주당에 도로 흡수되자 신한민주당에서 당기위원회 위원장, 정책위원회 의장을 지냈다. 그러다가 같은 해 치러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다시 신한민주당을 탈당하여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통일민주당]]의 경상북도 영일군-울릉군 선거구 [[공천]]에서 박기환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에 통일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상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경북매일신문을 경영하였다. 1993년 경북매일신문 경영 비리로 기소되었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