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 관련 정보]] https://ncc-phinf.pstatic.net/ncc01/2012/9/24/18/frame01.jpg?type=w646 徐相敦 [목차] [[1851년]] [[10월 17일]] ~ [[1913년]] [[6월 3일]] == 소개 == [[대한제국]]의 민족 운동가. [[세례명]]은 [[아우구스티노]]. == 행적 == 1851년 [[경북]] [[김천시]]에서 출생한 그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는데, [[병인박해]]가 일어나면서 [[대구시]]로 몸을 피한 뒤 정착하였다. 대구에서 몇몇 천주교인의 도움으로 보부상을 시작한 그는 대구에서 손꼽히는 거상이 되었다. 1898년 서상돈은 [[독립협회]]의 [[만민공동회]]의 재무 부장으로 활동하며 [[러시아]]의 내정 간섭을 규탄하였다. 1907년 서상돈은 담배를 끊어 1300만원 가량의 국채를 갚자고 제안하며 [[국채보상운동]]을 발의하여 전국으로 확산시켰으나 일제의 방해로 무산된다. 서상돈은 1913년 [[선종(가톨릭)|선종]]한다. [[분류:김천시 출신 인물]] [[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