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earch.pstatic.net/common?type=a&size=120x150&quality=95&direct=true&src=http%3A%2F%2Fsstatic.naver.net%2Fpeople%2F101%2F201307191426178721.jpg
'''서갑호'''(徐甲虎, [[1915년]] ~ [[1976년]])는 [[대한민국]]의 기업가이다. [[방림방적]] 창업자.
== 생애 ==
[[경상남도]] [[울산광역시|울산]] 에서 태어났다. 언양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9년 일본에 건너감. 일본에서 사카모토방직(阪本紡織) 설립함. 1962년 도쿄 아자부주반의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주일 한국대사관]] 부지와 건물을 국가에 기부했다. 1963년 1월 한국산업은행이 관리하던 태창방직주식회사를 인수하여 판본(阪本)방직주식회사를 설립했고, 1967년 회사 이름을 방림방적 주식회사(邦林紡績株式會社)로 바꿨다. 한국 방직업 발달에 큰 영향을 미쳤다.
== 기타 ==
* 아자부주반의 주일 대사관 부지를 구입한 이유는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거처를 제공할 목적이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381239 "마지막 황태자 위해 산 땅에 새 한국대사관이…"]-연합뉴스] 영친왕은 1947년 일본 국적을 박탈당한 뒤 일본 왕족 명단에서도 제외되면서 오갈데 없는 신세였다.
* 한때 일본에서 소득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548989 도쿄 금싸라기 땅에 駐日 대사관 신축·개관]-조선일보]
== 각주 ==
[[분류:1915년 태어남]][[분류:1976년 죽음]][[분류:울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언양초등학교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