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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밋카보우즈(三日坊主)

질리기 쉽고 오래 가지 않는 사람. 혹은 그런 성질을 뜻한다. [[작심삼일]]과 비슷한 의미이다.

== 의미 ==
삼일(三日)은 사흘이라는 뜻, 보우즈(坊主)는 [[불교]]의 [[승려]]를 뜻한다. 삼일스님은 삼일 정도 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만 스님을 하고 그만뒀다는 뜻으로, 어떤 것에 쉽게 질리고 오래가지 못하는 성질이나 그런 사람을 뜻하는 말이 파생되었다.

== 기원 ==
과거에 [[생활]]이 어려워지면 [[사찰]]에 도망쳐서 [[스님]]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단 [[스님]]이 되면 [[밥]]은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출가]]를 선택하지만, [[스님]]이 되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여러가지 [[계율]]을 지켜야 하여 사회에서 사는 것보다 무척 힘들다. 결국 [[출가]]를 했다가 승려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곧 도망치거나 [[환속]]하여 그만둬버리는 사람이 있어, 그런 사람을 놀리는 뜻에서 이러한 말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 == 역사 ==
## 용어의 변천사.

## == 사례 ==
## 사용되는 사례 

== 여담 ==

== 참고자료 ==
 * http://www.lance2.net/gogen/z795.html
 * http://kotowaza-allguide.com/mi/mikkabouzu.html
 * http://yain.jp/i/%E4%B8%89%E6%97%A5%E5%9D%8A%E4%B8%BB
== 분류 ==
[[분류: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