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클로버/에피소드]] || || [[블랙 클로버/70화]] |||| '''블랙 클로버/71화''' |||| [[블랙 클로버/72화]] || <> == 소개 == [[블랙 클로버]] 페이지 71. '''운명을 베어가르다''' * 절망의 베토를 관통한 숙마의 검. * 그러나 오히려 아스타의 팔을 부러뜨리며 절망하라고 종용하지만 아스타는 굴하지 않는다. * 부러진 팔을 감수하고 싸움을 계속하는데 베토는 몸에 박힌 숙마의 검 때문에 짐승마법이 약화되고, 아스타의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한다. * 그리고 작렬하는 최후의 일격.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숙마의 검이 베토를 관통한다. * 검은 폭우 일행은 한 순간이나마 승기를 예감한다. attachment:Example2.jpg attachment:Example3.jpg * 그것도 잠시. 베토는 그것을 비웃으며 아스타의 팔을 비튼다. * 베토는 그저 무기를 빼앗기 위해 일부러 맞아준 것. 관통된 부위도 치명상을 피했다. * 치를 떠는 일행 attachment:Example4.jpg * 두 팔이 부러진 아스타. * 베토는 한 없이 비웃는다. attachment:Example5.jpg * 그러나 꺾이지 않는 아스타. attachment:Example6.jpg * 바넷사는 서둘러 아스타를 회수한다. * 그녀는 비록 아스타가 마력이 없이 태어났지만 "위로 올라갈 인재"라고 직감한다. * 그리고 부러진 두 팔을 실로 응급처치해 최대한 움직일 수 있게 서포트한다. * 어쩌면 이 아이이기에 마력을 내려주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attachment:Example7.jpg * 아스타는 단마의 검을 꺼내고 다시 한 번 포메이션이 시작된다. * 베토는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attachment:Example8.jpg * 아스타는 "져선 안 될 녀석"(유노)이 있다며 그 맹세에 베토는 방해라고 외친다. attachment:Example9.jpg * 그리고 베토가 결정적인 오판을 내린다. * 그는 숙마의 검을 빼앗았다고 생각했지만, 검은 그의 몸에 박힌 채로 마력을 빨아먹고 있었던 것. * 신체를 강화하던 마력이 떨어진 탓에 아스타의 움직임을 따라갈 수가 없다. * 결국 아스타의 무기를 빼앗으려다 자신의 무기도 빼앗긴 격. attachment:Example10.jpg * 그러나 베토는 오기를 부리며 자신이 질리가 없다고 발악한다. * 아스타는 그가 누구도 이긴 적이 없고 단 한 명도 그 앞에서 포기한 적이 없다고 일갈한다. attachment:Example11.jpg * 승세가 기울고 자신의 헛점이 벌어지면서 베토는 오한을 느낀다. * 그리고 지금까지 무시했던 아스타가 자신과 같은 짐승, 혹은 그 이상의 "절망 조차 삼키는 악마"로 보이기 시작한다. attachment:Example12.jpg * 다시 가해지는 결정적인 일격. == 여담 == * 세 번째 검이 나오지 않겠냐는 예상은 빗나갔다. <> == 분류 == [[분류:블랙 클로버]] [[분류:블랙 클로버/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