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작품의 몇화의 에피소드 소개. <> == 소개 == [[블랙 클로버]] 56화. '''세 잎의 긍지''' [[백야의 마안]]의 포로를 심문한 결과 배신자는 자줏빛 범고래의 단장 [[겔도르 포이조트]]였다. == 줄거리 == attachment:포박.PNG * 포박된 겔도르는 마르크스의 마법으로 기억을 하나하나 조사 당한다. attachment:불법.PNG * 그 결과 겔도르는 여러가지 불법적인 거래를 하고 있었고 그 중에는 장벽마법사를 납치, 백야의 마안으로 추정되는 조직에 팔아넘긴 것도 있었다. * 사실 백야의 마안에 협조한거 외에도 국보급 마도구를 빼돌리고 위험한 마법약을 밀수, 단원을 학대하는 등 그 자체로 어마어마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 어쨌든 겔도르의 범죄행위가 백야의 마안에 기회를 줬고 신상수훈편의 사건도 장벽마도사가 납치 당했기 때문이었다. * [[마법제]]는 마법기사단 단장이 배신한건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며, 국민의 불안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공표는 하지 않을 테지만 다른 배신자가 없도록 단원들을 확실하게 단속해 달라고 지시한다. attachment:베토.PNG * 배신자건은 이걸로 일단락되는 듯이 보였지만... 해산하던 단장 중에는 [[절망의 베토]]가 변장한 가짜가 있었다. 대체 누구로 변신했던 건지는 밝혀지지 않는데... attachment:별도.png * 한편 마법제는 따로 누군가를 남기는데, 그건 [[야미 스케히로]]와 [[아스타]]였다. attachment:마석.png * 마법제는 심문으로 얻은 정보를 둘에게 추가로 알려준다. 백야의 마안 아지트에 있던 석비에는 "마석"이 박혀있는데, 백야의 마안은 이것을 모두 모으면 "진정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강대한 힘을 얻는다고 믿고 있다. * 푸에고레온을 공격한 것도 이 힘을 얻기 위해서.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백야의 마안은 남은 세 개의 마석을 노리고 또 음모를 꾸밀 것이다. attachment:해저신전.png * 그 중 하나는 "강마지대" 중 하나인 "해저신전". attachment:갈굼.png * 아스타는 강마지대가 뭔지 모른다고 했다가 야미한테 갈굼 당한다. 강마지대란 마나의 힘이 강해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지대를 말한다. 아스타가 갔던 던젼도 일종의 강마지대. * 마법제는 백야의 마안보다 먼저 마석을 손에 넣어야 한다며 이 일은 "가문의 간섭"을 받지 않는 [[검은 폭우]]가 적임이라고 한다. 야미에게 의뢰를 수락하겠냐고 하는데. * 야미는 "당신은 마법제니 그저 명령만 하면 된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attachment:텃세.png * 그는외국 출신이라 텃세를 당했는데, 야미의 재능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관심을 보여준 것이 당시 마법기사단장이던 마법제였다. 훗날 야미가 마법기사단장이 되는 것도 마법제의 인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attachment:경례.png * 야미는 자신은 그저 "당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내 힘으로 증명하고 싶다"며 마법제에게 경례한다. * 마법제는 강마지대에 진입하기 위해선 반마법의 힘도 필요할 거라며 아스타에게도 당부한다. * 나중에 야미는 "왜 그렇게 긴장했냐"며 아스타를 놀리는데, 원채 기대 같은걸 받아본 적이 없었던 아스타는 마법제 같은 높은 사람이 기대하자 긴장했던 것이다. 야미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기사단에 넣은 것이니 빠릿빠릿하게 일해라"며 기합을 넣어준다. attachment:패드립.png * 산드라 수녀는 다행히 회복했다. 고슈 아들레이는 문병을 와서 서로 "죽다만 할망구"니 "전과자시스콤"이니 디스를 주고 받는다. * 어쨌든 고슈는 "살아있어서 다행이다"며 기뻐한다. attachment:승리자.png * 레베카는 [[노엘 실버]]와 아스타가 티격대는걸 보고 함께 싸워줄 수 없는 자신이 낄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첫키스는 받아겠다며 난데없이 아스타에게 키스한다. == 명대사 == == 분류 == [[분류:블랙 클로버]], [[분류:블랙 클로버/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