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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쿨)


이름 김성수
출생 1968년 10월 3일 (age(1968-10-03)세), 경상남도 남해군
신체 173cm, 67kg
가족 3남 2녀 중 다섯째, 딸: 김혜빈(2006년생)[1]
종교 개신교
소속사 마이다스 이엔티
소속그룹
포지션 메인래퍼
데뷔 1991년 다운타운 디스크 자키
사이트 페이스북

목차

소개

와! 여름이다!! br - 쿨 <해변의 여인> 中

대한민국래퍼DJ. 3인조 혼성그룹 의 멤버이며, 에서 메인래퍼를 맡고 있다.


바른미래당김한길 전 장관을 상당히 닮아서 김성수 미래의 모습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돌았었다.

상세

그룹에선 굵직한 목소리로 을 하는 포지션인데 이상하게 파트가 적다. 극단적인 경우인 '운명'이란 곡은 중간에 "어디서 무얼했어!(힘들 줄 몰랐었어!)" 한 절당 한마디씩 하는 것 말곤 없다. 그래도 다른 곡들에 비해 비중이 많은 편인 'Jumpo Mambo'에서도 초반 랩과 중간에 본인 파트빼면 없다. 참고로 쿨의 타이틀곡 중 그나마 그의 비중이 높았던 노래는 7집의 '진실'. 불후의 명곡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슬퍼지려 하기전에' 리메이크 버전이 원래 김성수의 솔로 데뷔를 위한 곡이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천만 다행

전성기때는 예능에 자주 출연하였는데,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서는 못생긴 팀의 주장으로 출연하여 친근한 동네 형 이미지와 특유의 어눌한 말투로 큰 인기를 얻어 4강전까지 살아남았었다. 무모한 도전과 시즌2의 무리한 도전에서도 특유의 정신없는 캐릭터로 활약했다.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의 만류에도 안녕하세요 하느님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하차했고 김성수의 하차 직후 하하(가수)가 출연하게 된다. 후에 인터뷰에서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한도전에서 빠져나왔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유느님 대신 하느님을 선택했다"며 종교드립을 쳤다(...).

2010년에 여성 폭행사건에 연루되었다.

트로트 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다.

히든싱어 시즌 3 이재훈 편에서 패널로 출연했다. 무모한 도전 시절 앙숙관계였던 정준하가 옆에 앉아있지만 서로 의식하지는 않는 듯하다(...).[2] 한 모창능력자가 자신의 쿨 애창곡을 줄줄이 말하면서 골수를 증명하자, 김성수는 그 곡들 중 본인이 참여하지 않은 곡들도 있다고 한다. 이때 한 말 "언제 그렇게 앨범을 많이 냈니?"

2014년 11월 8일 한때 원년 멤버였던 무한도전토토가 특집 편에 같은 쿨 멤버들과 특별 출연이 확정되었다.[3] 하차 이후 8년[4]만의 재출연이기도 한 셈이다.

슬하에는 딸 김혜빈이 있다. 딸이 운동회 때 쿨의 히트곡 '애상'이 응원가로 나온 적이 있었는데, 아빠가 부른 거라고 말했더니 믿어주지 않아 슬펐었다고. 그러나 토토가 무대에서 녹슬지 않은 투지돋는 춤과 랩으로 확실히 딸에게 아버지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니, 자신의 인생 중 최고의 날로 기억될 듯하다.

그래도, 현재는 죽전에서 무한리필 게장집을 오픈, 지점 확장으로 인하여 경제력도 다시 안정적으로 된 듯. 또한 카를로스 후안이라는 예명으로 강남 클럽 아레나, 부가티에서 DJ로 활동한다.[5]

아재쇼라는 성인방송에 고정으로 출연중이며 자신의 성생활을 스스럼없이 밝히면서 본인이 해바라기 시술을 했다는 걸 공공연히 자랑한다. 이 방송은 수위가 넘나 높은 것

2017년 5월 1일 몸무게 12kg 감량에 성공했다.

한 때 요식업 CEO를 한 적이 있다.#

2018년 9월 26일부터 살림하는 남자들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김성수이름이 똑같고 또 이 기회를 삼아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본인이 출연중인 예능 프로그램해시태그를 올려서 논란이 됐다.

가족

가족사에 대한 아픔이 많은 것으로 이미 유명하다.

2004년 첫번째 부인인 강모 씨와 결혼을 했고 2006년 첫 딸인 김혜빈 양이 태어났다. 그러나 2010년 첫 부인인 강모 씨와 이혼을 하게 되었고 딸 혜빈이는 외가로 갔다고 한다. 그러나 2012년 10월 16일 강남구에서 동료 2명, 채리나, 야구선수 박용근과 같이 있던 전 부인 강모 씨가 제갈모 씨에게 칼에 찔려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6] 이때부터 김성수는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끼고[7] 딸에게 트라우마를 남기기 싫어 책임감을 갖고 딸을 직접 키우고 있다.

2014년 재혼을 했는데, 불과 1년만에 다시 이혼을 했다. # 이후 김성수가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밝히기를 너무 갑자기 홀렸고 혜빈에게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 느껴 급하게 재혼을 했다고 했지만 또 다시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 이 여파인지 혜빈이는 아빠 김성수가 여자를 만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8] 이런 만큼 혜빈이는 아빠를 많이 따르고 좋아하고 그만큼 잔소리도 많이 한다고 한다.[9] 김성수 본인도 아빠와 엄마의 역할을 모두 하려고 노력하고 그만큼 건강 관리도 열심히 한다고 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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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 부인은 후술된 강남구 피살 사건으로 사망했다.
  • [2] 앞서 말한 인터뷰에서 무한도전 정준하 자리가 자기 자리였어야 한다고 의식하듯이 말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준하는 한때 쿨의 매니저였다.
  • [3] 유리는 해외 거주 중인 상태라서 불참인 것으로 추정된다.
  • [4]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1등인 퓨처라이거가 그 상으로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을 때 유재석을 만나는 모습이 나왔으니(이때 이름 '성수'를 이용한 말장난을 했다 - 은 여름만 '성수기', 나머지는 '비성수기') 이걸 넣으면 5년
  • [5] 따지고 보면, 김성수는 DJ 활동이 먼저였으니 오래간만에 본업을 해보는 것이다.
  • [6] 같이 있던 박용근은 동료들을 보호하다 복부에 칼에 찔렸고 간이 40% 절제되었지만 다행히도 목숨을 건졌다. 그 당시 선수 생명은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의 중상이었다. 이 사건 이후 2013년 최종판결에서 범인 제갈모 씨는 양형기준보다 더 긴 징역 23년 선고를 받았는데 이유는 범행 원인을 피해자에게로 돌렸고, 선수생활을 하마터면 박살낼 뻔한 것, 어린 딸(김성수의 딸)의 성장을 지켜보지 못한 점을 들었다.
  • [7] 다만 네티즌들은 이혼을 했는데 뭐가 미안하고 그립냐며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 [8] 물론 혜빈이 본인은 자기에 대한 관심이 떨어질 것 같다고 밝혔지만 부모님이 2번이나 이혼했고 자신을 낳아준 친어머니도 사고로 돌아가셨으니 트라우마가 없을 리가...
  • [9] 대표적으로 술과 건강 관련된 잔소리. 사춘기가 되니까 더 심해졌다고...
  • [10] 다만 혜빈이를 너무 과잉 보호를 해서 원성을 산다고...사춘기가 온 이후에는 더 심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