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철'''(裵宰徹, [[1969년]] ~ , [[대구광역시]])은 [[대한민국]]의 성악가(테너)이다. == 학력 == *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베르디 음악원 수료 == 생애 == [[1996년]] 시미오니토에서 1등 없는 2등, [[1998년]] 도밍고 오페아리타 특별상, [[1999년]] 하오메 아라갈 1등, [[2000년]] 프란체스카 화뜨르 1등에 오르는 등 유럽 각지의 콩쿨을 휩쓸었다. [[2000년]] [[에스토니아]] 국립오페라단의 '라보엠'으로 데뷔했다.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리리코 스핀토'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도 2003년 9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수의 팬을 확보했다. '아시아 오페라 사상 최고의 테너'라는 평을 받으면서 유럽에서 활동하던 중 2005년 10월 [[갑상선암]]으로 판명돼 [[성대 (기관)|성대]]와 [[횡격막]] 신경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 이 수술로 목소리와 오른쪽 폐의 기능을 상실했다. [[2006년]] [[4월 25일]] [[교토]]에서 [[잇시키 노부히코]] 교수의 수술을 받고 [[2008년]] 12월 무대에 복귀했다. == 관련 영화 == [[2014년]] 12월 31일 배재철을 모델로 한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가 개봉했다. 2016년 3월 29일 일본 국회에서 [[일본]] [[국회의원]]과 보좌관 등이 자리한 가운데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의 상영회가 열렸고, [[배재철]]은 영화 상영 후 일본 [[엔카]]의 여왕 [[미소라 히바리]]의 대표곡 '가나시이 사케'(슬픈 술)을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290861 ‘한일 우정의 하모니…영화 '더 테너' 日국회서 상영] 동아일보. 2016년 05월 16일 == 각주 == == 외부 링크 == * [https://web.archive.org/web/20160916213954/http://voicefactory.jp/bae.html 보이스팩토리 배재철 소개 페이지] [[분류:196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성악가]][[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테너]][[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