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earch.pstatic.net/common?type=a&size=120x150&quality=95&direct=true&src=http%3A%2F%2Fpeople.phinf.naver.net%2F20181026_90%2F1540537020336sOxfq_JPEG%2Fyonhapnews_28335471.jpg '''박준양'''(朴駿陽, 1931년 ~)은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과 [[감사원]] 감사위원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부인 김삼연과 2남 1녀의 자녀가 있다. == 생애 == 1931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남고등학교]]와 [[1953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5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박준양은 1954년에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에 임용되어 [[전주지방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에서 검사를 하다가 1966년 [[서울지방검찰청]]과 [[대전지방검찰청]]에서 부장검사, 1973년 [[대구지방검찰청]] 차장검사에 승진하였다. 1977년 [[대검찰청]]에서 공안검사를 했던 박준양은 1979년 2월 15일에 [[대검찰청]] 공안부장에 임명되어 [[대검찰청]] 공안부장이 반장이 되는 '산업체 등에 대한 외부세력 침투 실태 특별조사반'을 구성하여 "YH무역의 도시산업선교회 목사들이나 관련 여성노동자들을 불순세력으로 조사하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조사를 하였으나 1979년 9월 14일에 "도시산업선교회가 용공단체라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909140032920101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9-09-14&officeId=00032&pageNo=1&printNo=10448&publishType=00020 1979년 9월 14일] 대통령에게 "법을 어긴 것이 아니라 지키라고 호소하는 사람들을 불순세력으로 잡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2228.html]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하던 1980년 전국 검사장회의에서 검찰인사 문제를 거론하며 공정한 인사를 위해 인사위원회 설치를 제의했던경향신문 1981년 4월 25일자 박준양은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1981년 4월 27일에 제14대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에 임명되어 1981년 12월 16일 까지 재직하였으며 퇴직한 이후인 1982년 2월 23일 차관급 정무직인 [[감사원]] 감사위원에 임명됐다.매일경제 1982년 2월 23일 == 각주 == [[분류:1931년 태어남]][[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남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지방검찰청 검사장]][[분류:대한민국의 고등검찰청 검사장]][[분류:대한민국의 감사원 감사위원]][[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