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 박종채'''(朴宗采, [[1780년]] ~ [[1835년]] [[11월 13일]])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1810년]]([[순조]] 10년) [[증광과]] [[진사시]](소과)에 합격해 연암 [[박지원 (1737년)|박지원]]의 아들로서 음서직인 경산 현감에 제수됐다.제수: 문과에 급제하지 못한 상태에서 왕명으로 특별히 관직을 받는 일 1795년 가을에~:《고추장 작은 단지를 보내니》박지원 지음, 박희병 옮김, (돌베게, 2006) 14쪽. 대과에 급제는 하지 못했으나 평생 아버지의 유업인 북학 사상을 계승하고 그 저작들을 정리했으며 아버지와의 추억을 담은 글들도 다수 남겼다. 전주 류씨와 사이에 [[박규수]], 박선수 형제를 두었고 장남 박규수가 잇따른 난을 평정한 공으로 이조참판, 이조판서에 이어 [[영의정]]에 추증됐다. 자(字)는 사행(士行)이다. 저서로 아버지 [[박지원]]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그린 《[[과정록]]》(過庭錄)이 있으며, 후손에 의해 《나의 아버지 박지원》나의 아버지 박지원(박희병 옮김, 도서출판 돌베게, [[1998년]], {{ISBN|8971991070}})이란 제목으로 정식 출판됐다. ==가족 관계== ** 아버지 : [[박지원 (1737년)|박지원]](朴趾源[[1737년]] - [[1805년]]) ** 어머니 : 이보천의 딸 함평 이씨 *** 형님 : [[박종의]](朴宗儀, [[1766년]]-[[1815년]]) 《고추장 작은 단지를 보내니》박지원 지음, 박희병 옮김, (돌베게, 2006) 11쪽. - 백부 박희원의 양자로 입양 *** 부인 : 전주 유씨, 유영의 딸, **** 장남 : [[박규수]](朴珪壽, [[1807년]] - [[1877년]]) **** 차남 : 박선수(朴瑄壽, [[1822년]] - [[1899년]]) * 처조부 : 유경양(柳敬養) ** 장인 : 유영(柳詠) == 각주 == {{토막글|한국 사람}} [[분류:조선의 문신]][[분류:1780년 태어남]][[분류:1835년 죽음]][[분류:조선의 작가]][[분류:음서]][[분류:반남 박씨]][[분류:박지원 (1737년)]][[분류:서울특별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