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무'''(朴勝武, [[1893년]] ~ [[1980년]])은 한국의 화가로, 호는 심향(心香, 深香), 소하(小霞), 본관은 반남(潘南)이며 옥천출신이다. 1913년 [[조선서화미술회]] 강습소에 입학하면서 [[안중식]], [[조석진]] 등으로부터 그림을 배웠고 [[서화협회]] 전람회와 [[조선미술전람회]] 등에 출품하였다. 광복 이후에 열린 제1, 2, 3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서 추천작가로 참가했으며 제4회 국전에서 초대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국전의 문제점을 이유로 출품하지 않았다. [[한국 전쟁]] 이후에는 주로 대전에 정착하면서 활동했으며 1957년 충청남도 문화상을 수상했고 1972년 한국근대미술 60년전과 1974년 원로작가 초대전에 초대되었다. 1976년 그의 작품들을 모은 심향 박승무 회고전(1976년 11월 26일 ~ 12월 7일, 동아일보사·동아방송 주최{{뉴스 인용|제목=신비로운 雪景山水(설경산수) 朴勝武(박승무) 回顧展(회고전) 26日(일)부터 新聞會館(신문회관)|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6112400209205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6-11-24&officeId=00020&pageNo=5&printNo=16968&publishType=00020|출판사=동아일보|저자=|쪽=5|날짜=1976-11-24|확인날짜=2011-08-14}}{{뉴스 인용|제목=朴勝武 回顧展(박승무 회고전) 개막 7日(일)까지 新聞會館(신문회관)서|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611270020920702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6-11-27&officeId=00020&pageNo=7&printNo=16971&publishType=00020|출판사=동아일보|저자=|쪽=7|날짜=1976-11-27|확인날짜=2011-08-14}})이 열렸으며 그의 대표 작품으로 《설경산수(雪景山水)》, 《춘경산수(春景山水)》 등이 있다. == 각주 == [[분류:일제 강점기의 화가]][[분류:대한민국의 화가]][[분류:1893년 태어남]][[분류:1980년 죽음]][[분류:반남 박씨]][[분류:서울특별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