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순'''([[1962년]] [[11월 25일]] ~ 현재)은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문학출판 기획자이다.
[[1962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다. [[1991년]] 계간 <작가세계> 봄호에<빵공장으로 통하는 [[철도]]> 외 8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하였다.[[민음사]]에 [[1989년]] 디자이너로 입사해 편집 주간 및 계간 《세계의 문학》 주간을 거쳐, 대표이사(편집인)를 지냈다.[{{뉴스 인용
|url=http://asset.hani.co.kr/section-009000000/2005/06/009000000200506241751076.html
|제목=디자이너에서 대표이사 된 민음사 박상순씨
|저자=임종업
|날짜=2005-06-24
|확인날짜=2009-09-03
|출판사=한겨레신문
}}] 한국어 판 《[[펭귄클래식]]》의 대표 편집인 직을 역임했다.[{{뉴스 인용
|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28/2008012801775.html
|제목=세계적 출판사 '펭귄' 한국 해안 상륙
|저자=박영석
|날짜=2008-01-28
|확인날짜=2009-09-09
|출판사=조선일보
}}] 출판 기획자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과 《펭귄클래식》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했고, 도리스 레싱 등 다수의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와의 계약을 통해 한국어 판을 출판하는 등 백여 권에 이르는 국내외 작가들의 문학 작품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1990년대 초반에는 출판 디자인에도 관여하여 《보르헤스 전집》, 《미당 서정주 전집》 등 다수 출판물의 표지 디자인 작업을 함께 하기도 했다. 그의 시는 전위적이고 따라서 낯선 느낌이 드는 시이다.[{{뉴스 인용
|url=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91370276&srchCol=news&srchUrl=news1
|제목=예술은 이율배반적이기에 경이로워
|저자=김광일
|날짜=2004-09-13
|출판사=조선일보
}}]
== 저서 ==
* 《6은 나무, 7은 돌고래》 ([[민음사]], 1993)
* 《마라나, 포르노 만화의 여주인공》 (세계사, 1996)
* 《Love Adagio》[{{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life/200505/h2005051018174867110.htm&ver=v002|제목=“시인공화국 풍경들” <10> 朴賞淳의 'Love Adagio'|날짜=2005-05-10|출판사=한국일보|저자=고종석|확인날짜=2009-09-09}} ([[고종석]] 지음 <모국어의 속살> 2006년, 89 p.)
][{{뉴스 인용
|url =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409170260
|제목 = “문학예술”‘러브 아다지오’…
|저자 = 김승희
|날짜 = 2006-12-06
|확인날짜 = 2009-09-09
|출판사 = 동아일보
}}{{깨진 링크|url=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409170260 }}] (민음사, 2004)
*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현대문학사, 2005) : 제51회 현대문학상 수상 시집
* 《슬픈 감자 200그램》 (난다, 2017)
== 수상경력 ==
* 1996년 : 현대시동인상
* 2006년 : 제51회 [[현대문학상]]
* 2013년 : 제14회 [[현대시작품상]]
* 2017년 : 제17회 [[미당문학상]]
== 각주 ==
{{각주}}
{{토막글|시인}}
[[분류:196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시인]][[분류:20세기 시인]][[분류:21세기 시인]][[분류:현대문학상 수상자]][[분류:미당문학상 수상자]][[분류:대한민국의 출판인]][[분류:현대시작품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