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키도/에피소드]] || || [[바키도/115화]] |||| '''바키도/116화''' |||| [[바키도/117화]] || <> == 소개 == [[바키도]] 제 116화. '''짐승''' * 드디어 피클과 무사시의 진검승부 당일. * 도쿠가와는 지하격투장이 여느때와 같이 성황일 줄 알았지만 관객은 거의 들지 않았다. * 바키나 오로치돗포, 잭 해머 등 격투가들만 자리하고 있다. * 관객들은 "승부"가 보고 싶은 거지 "살육극"이 보고 싶은게 아니었기 때문. * 드디어 무사시가 입장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던 피클이 일어선다. * 달려드는 피클. 그리고 무사시의 칼끝이 그를 베어든다,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attachment:Example2.jpg * 도쿄돔 지하의 지하격투장. "지상최강을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회원제로 은밀히 운영되고 있음에도 항상 초만원을 이룬다. * 피클 vs 무사시 진검승부 당일. 도쿠가와는 여느때와 다름없는 열기를 느끼며 격투장으로 들어선다. attachment:Example3.jpg * 그러나 유례없이 텅빈 객석. * 바키, 오로치돗포를 비롯해 격투기 관계자들만 자리하고 있다. attachment:Example4.jpg * 관객들은 렛츠 카이오의 죽음 이후로 "승부"가 아닌 "살육극"을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던 것이다. * 여기 있는 격투가들은 설사 세간에 살육극이라 지탄받아도 "그 나름대로 선택한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용기와 신념의 소유자들. attachment:Example5.jpg attachment:Example6.jpg * 드디어 무사시가 애도를 찬 채 등장하고 미동도 않던 피클이 반응한다. attachment:Example7.jpg * 개시와 함께 달려드는 피클 attachment:Example8.jpg * 그리고 무사시의 칼날이 박힌다? == 여담 == * 무사시가 사람 접어버리는 것도 재미있게 보던 관객들이 이제와서 윤리를 찾고 있다. <> == 분류 == [[분류:바키도]] [[분류:바키도/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