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키도/에피소드]] || || [[바키도/106화]] |||| '''바키도/107화''' |||| [[바키도/108화]] || <> == 소개 == [[바키도]] 제 107화. '''원시인''' 피클을 상대로 마운트 포지션을 따낸 무사시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attachment:Example2.jpg * 피클에게 마운트 포지션을 따낸 무사시. * 피클과 충돌했던 충격이 벽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 무려 30cm 두깨의 철벽이 우그러져 버렸다. * 그런 충격을 인체로 견뎌낸 무사시에게 다시 한 번 감탄하는 일동. * 유리한 고지를 점하면서도 무사시는 "승부를 무르자"고 제안한다. * 그의 말은 보이지 않는 참격으로 아무리 베어도 뼈에도 내장에도 이르지 못했다며 "진검을 쓰고 싶다"는 것. attachment:Example3.jpg attachment:Example4.jpg * 피클은 허리를 튕겨서 무사시를 떨쳐낸다. * 무사시는 그 힘이 야생마도 뛰어넘는다고 하면서도 "진검으로 베었으면 이럴 힘이 남았겠느냐"고 도발한다. attachment:Example5.jpg * 도쿠가와는 그 말을 듣고 일리가 있다며, 설사 뼈는 다치지 않아도 근육은 베어질 것이고, 결국 과다출혈로 출혈사할 거라고 한다. * 그런 말에도 무사시는 "베어보지 않고는 모른다"며 너스레를 떤다. attachment:Example6.jpg * 그 말에 격분한 알버트 박사가 "피클은 인류의 보물"이라며 달려든다. * 무사시는 가뿐히 떨쳐내고 "결과를 두려와 말라"고 하는데, 알버트는 그 절대적인 가치관 차이를 실감하고 항의할 의욕도 잃어 버린다. attachment:Example7.jpg * 무사시는 진짜 진검을 들 요량인지 도쿠가와에게 "내 검은 남겨져 있냐"고 묻는데 * 도쿠가와는 지금의 쿠마모토현에 있다고 답한다. * 무사시는 그 예리함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는데... == 여담 == * 연재 시기가 쿠마모토 대지진 시기와 겹치는데, 작가가 의도하고 쿠마모토를 언급한 건지는 알 수 없다. * 알버트 박사는 그 희귀한 시베리아 호랑이도 피클의 밥으로 던져주는데 거리낌이 없던 인물인데, 막상 무사시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 <> == 분류 == [[분류:바키도]] [[분류:바키도/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