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Thing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첫등장은 Savage Tales #1(May 1971) 늪지대의 괴물. 원래 인간 과학자였으며 본명은 시어도어 "테드" 샐리스(Theodore "Ted" Sallis). 슈퍼솔저 혈청을 연구하다가 연인인 [[엘렌 브란트]]가 자신의 연구를 노리는 [[A.I.M]]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서 도망쳤다가 그녀의 총격을 맞고 [[늪]]에 빠지게 되었다. 늪에서 그는 혈청을 마셨는데 그 혈청만이 아니라 늪 자체가 특수한 늪이라서 맨씽이 되었다. 신체는 식물적인 것으로 보이며 거구에 괴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재생도 가능. 거기다 접촉한 자를 태울 수 있다. [[헐크]]와 마주친 적이 있다. [[하워드 더 덕]]은 맨씽 코믹스에 등장했다가 개인 코믹스가 나온 캐릭터. 마블의 괴물 캐릭터로 구성된 [[리전 오브 몬스터즈]]에 소속되어있기도 하다. [[고스트 라이더]]가 리더인 첫 번째 버전은 물론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가 리더인 두번째 버전에서도 멤버. 두 번째 버전은 [[퍼니셔]]가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처럼 되버린 코믹스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 맨씽은 퍼니셔의 시체를 회수해갔다. 2005년에 영화가 나왔으나 이 영화에서 맨씽은 주인공이 아니라 크리처물이나 괴수물에서 나오는 괴물 포지션. 주인공은 따로 있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맨씽의 모습은 코믹스와 달리 그루트 비슷한 나무인간형 괴물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할 가능성에 대한 떡밥이 있다. 영화 [[아이언맨 3]]에서는 관련인물인 [[엘렌 브란트]]가 등장했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 1시즌 20화에 등장한 [[마리아 힐]]의 대화에서 언급되었다. 다만 이것을 등장 떡밥으로 봐야될지는 미지수인 것이 브랜트는 맨씽과 관련없이 AIM 관련으로만 등장했을 수도 있고, 힐의 언급은 그저 서비스적인 측면일 수도 있다. 비슷한 존재로 DC 코믹스의 [[스웜프 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