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가수)

1975년 11월 17일 출생. 본명은 김영숙이며 본관은 영주(忠州). 경기도 과천시 (현재의 과천시) 출신으로 록 음악을 기반으로 진달래꽃으로 데뷔한 록 가수다.

대표곡으로는 데뷔곡인 진달래꽃, 나를 외치다, 위풍당당 등이 있다. 록커라 여성 가수중에서도 성량이 좋다. 이는 라이브 무대에서 더 빛난다.

2009년 11월에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샘플링한 노래인 '위풍당당'을 들고 나왔는데, 코갤러들한테 아따맘마 주제가를 부르고 있다고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였기 때문에 연기력도 상당하여, 2004년부터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여 꽤 인상적인 조연 연기를 하였다. 주로 선머슴 같은 역, 털털한 성격의 "주인공의 동생" 쯤 되는 역할을 맡는다. 대표적인 것이 보디가드에서 차승원의 여동생을 맡은 것. 그 드라마에서 OST인 Cool하게를 불렀다.[1]

6년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2000년대 후반에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맵피의 CM송을 부른 적도 있다.[2] 또 XTM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인 사무라이 디퍼 쿄우의 여는 노래인 '청의 레퀴엠'을 불렀는데 원판초월로 파워풀하게 곡을 소화해서 엄청난 호평을 얻기도 하였다.

부산대학교의 교가를 불렀다. 부산대학교 찬가 문서 참조.

2013년에는 SBS의 전 일일 저녁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괴짜스러운 면이 돋보이는 천재 디자이너 김인주로 출연했다. 커피와 뻥튀기만으로 연명하 제자로 들인 주인공을 은근히 아끼고 있다. 노는 걸 좋아하며 회사같은 조직생활을 싫어해서 어쩔 수 없이 다니게 된 이후로는 6시 정시 퇴근이 생활화되었다.

대학 때는 엄청난 미인이었다고 하며 작업도 많이 받아봤다고 한다. 가수 생활하면서 락스타일의 패션, 중성적인 목소리와 단발머리를 고수해서 그렇지 40대인 현재도 선이 뚜렷한 전형적인 미인상이다. 실제로 본 사람들이나 무대 영상을 통해 클로즈업 된 마야의 외모를 보고 깜짝 놀라는 반응이 꽤 많은편.

무에타이 유단자다.

* 《위풍당당》
* 《Retro & Ever》
* 《진달래꽃》
* 4집 《마야 포》(Maya Four)6
* 3집 《로드 투 마이셀프》(Road To Myself)
* 2.5집 《소녀시대》
* 2집 《락스타》(Rock Star)
* 1집 《Born to do it》

* 비수 (흐르는 강물처럼 OST)
* 쿨하게 (보디가드 OST)
* 세월이 가면 (그녀가 돌아왔다 OST)
* 고스트 러브 (고스트 팡팡 OST)
* 너만 보여 (내사랑 내곁에 OST)
* Never give up (페이스 메이커 OST)

* 아날로그의 가변성은 차라리 인간적이다(2003년)

* 가문의 영광
* 매직
* 못난이 주의보(이상 SBS.)
* 대왕의 꿈(KBS 1TV)
* 보디가드(KBS 2TV)
* 민들레 가족(MBC)

* 이현우 - The End

* 《그리스》

* 마야 싸이월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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