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기/에피소드]] || || [[마기/310화]] |||| '''마기/311화''' |||| [[마기/312화]] || <> == 소개 == [[마기]] 311번째 밤. '''2년 만의 재전''' * 연백영(아르바)는 검을 버리고 마법으로 승부한다. * 아르바는 세 개의 마법을 동시에 쓰면서 모르지아나와 연백룡을 압도한다. * 유난의 타전의 저주는 멈췄고 알라딘이 직접 나서는데, 유난의 우려와 달리 모르지아나는 "알라딘이라면 이기진 못해도 어떻게든 해줄 것"이라 믿는다. * 알라딘은 "연백영의 몸을 돌려주고 신드바드에게 수작 부리는 것도 관둬라"고 요청하고 아르바는 대답 대신 "네 얼굴은 그 두사람(솔로몬과 시바)과 닮아서 싫다"고 디스한다. * 아르바는 알사멘의 병력을 총출동시켜서 네 개의 극대마법으로 알라딘을 공격한다. * 그러나 알라딘든 힘마법(조르프)만으로 간단히 튕겨낸다.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아르바는 검을 버리겠다고 선언하며 세 개의 마법진을 동시에 띄운다. * "알라 라케이사로 모르지아나와 연백룡의 움직임을 멈추고 "플래시 아죠라", "람즈 알사로스"를 동시에 날린다. attachment:Example2.jpg * 연백룡은 자간의 힘으로 두 마법을 막아내지만 무시무시한 위력이다. * 모르지아나는 알라딘에게 "우리 둘만으론 쓰러뜨릴 수 없다"고 말한다. * 백룡은 이상한 수준인 아르바의 회복능력을 보고 "알라딘의 짐작대로 본체는 다른 곳에 있다"고 판단한다. * 어차피 죽이지도 못할 거 계속 누나의 몸에 상처를 입히기도 그러니 알라딘이 나서서 해결해 달라고 한다. * 드디어 나서는 알라딘. * 유난의 타전의 저주는 멈췄고 백룡이 자간으로 응급처치를 시작한다. * 유난은 알라딘에게 승산이 있겠냐고 우려하는데 모르지아나는 "이겨요. 이기지 못하더라도 알라딘이라면 어떻게든 해줄 것"이라고 장담한다. attachment:Example3.jpg * 2년 만에 다시 대면한 두 마기. * 알라딘은 인사와 함께 "백영의 몸을 돌려주고 신드바드에게 찝적거리지 마라"고 요청하는데 아르바는 "많이 컸다. 네 얼굴은 솔로몬과 시바를 닮아서 싫다"고 동문서답한다. * 알라딘은 "나는 당신 얼굴을 좋아한다"고 받아치며 "우고랑 우리 부모님 옆에서 웃고 있던 시절의 미소 말이야"라고 한다. * 아르바는 솔로몬의 지혜를 달라고 하지만 알라딘은 당연히 거절하고 아르바가 실력행사로 들어간다. attachment:Example4.jpg * 아르바는 알 사멘의 전병력을 끌어내 승부를 내고자 한다. * "은행가"를 비롯해 알사멘의 병력이 총출동. 한 명 한 명이 평범한 마도사를 웃도는 전력이다. attachment:Example5.jpg * 이들은 모두 알마트란 시절의 주민들로 알라딘은 이들을 "보고 싶었다"고 하면서도 "지금은 인형이 됐다"고 한탄한다. attachment:Example6.jpg attachment:Example7.jpg * 아르바는 본래 금속기와 진의 마법은 알마트란에서 나온 것이며 알 사멘의 마법을 모으면 신장의 극대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그 말대로 네 개의 극대마법이 동시에 시전된다. attachment:Example8.jpg attachment:Example9.jpg * 아르바는 알라딘이야 말로 솔로몬의 오만을 상징하는 존재라며 공격한다. * 유난은 그 어떤 방어마법도 막을 수 없을 거라 하는데 알라딘은 뜻밖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네 개의 마법을 맞는다. attachment:Example10.jpg * 그런데 허무하게 튕겨져 나오는 극대마법. * 알라딘의 주위가 공간이 왜곡된 듯 보인다. * 알라딘이 "힘마법"(조르프)를 시전한 것이다. == 여담 == * 아르바는 솔로몬의 지혜를 내놓지 않는 알라딘을 말살해 버리려 하는데, 죽여서라도 솔로몬의 지혜를 넘겨받을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걸 포기하고 죽여버리려는 것인지 분명치 않다. <> == 분류 == [[분류:마기]] [[분류:마기/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