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개''' = 원문명: ラングリッサー 영문명: Langrisser [[메사이어]]에서 나온 게임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게임과 그 시리즈를 가리킨다. 정규 타이틀은 5까지 발매하였으며, 이 중 1부터 3까지는 PC버전으로 정식발매되었다. 그러나 3의 흥행이 시원치 않았는지 4와 5는 한국에 발매되지 않았다. 그런데 외전으로 볼 수 있는 랑그릿사 밀레니엄은 또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발매기준에 대해서는 좀 모호한 편. = 시리즈 일람 = 랑그릿사의 시리즈는 소개문에서 설명했다시피 정규 넘버는 5까지, 그리고 외전으로 밀레니엄이 있다. == 정규 타이틀 == [[랑그릿사 1]] - 1991년 발매 [[랑그릿사 2]] - 1994년 발매 [[랑그릿사 3]] - 1996년 발매 [[랑그릿사 4]] - 1997년 발매 [[랑그릿사 5]] - 1998년 발매 == 외전 타이틀 == [[랑그릿사 밀레니엄]] = 시리즈의 종합적인 평가 = 첫 시리즈가 나왔던 시기에는 당시 메가드라이브를 이끌어가는 킬러 타이틀이었으며, 이 인기는 2에서 절정을 맞게 된다. 이 시점부터 사실상 랑그릿사라는 타이틀이 메사이어를 먹여 살리는 중심 소프트가 되었으며 각종 기기로 컨버전되어 발매하게 되는 등 최고의 절정을 맞게 된다. 또한 정규 넘버링은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꼴릿한(...) 그림체 덕에 인기가 더욱 가속화되는 한 요소가 된다. 오죽하면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그리지 않은 밀레니엄의 실패 사유 중 하나로 우루시하라의 미참가를 꼽는 부분도 있다. 어쨌든 시리즈는 2의 엄청난 성공으로 각종 기기로 컨버전되며 여러가지 요소들을 투입시켰는데, 이는 당시 [[드래곤 나이트]]와 같은 야겜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연애성 [[롤플레잉]] 요소가 가미되며 연인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빛의 용사로만 볼 수 있던 원본 엔딩이외에 어둠엔딩이나 패왕 엔딩등, 각종 요소들의 추가로 매우 성공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는 단순한 턴제 시뮬에서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 그러나 3에서 기존의 2와는 상당한 괴리감을 보여주는 것과 더불어 최초 개발 기기였던 세가새턴의 몰락과 함께 랑그릿사라는 브랜드는 크나큰 위기를 겪게 되고, 4와 5의 흥행에도 영향을 끼치면서 사실상 시리즈의 종언을 고하게 된다. 외전인 랑그릿사 밀레니엄은 2에서 3로의 변화보다 더 큰, 아니 아예 근본적으로 다른 게임이 되어버렸는데 한국에서는 이 급격한 변화를 수용한 팬들이 거의 없었으며 빛의 속도로 게임잡지 부록으로 전락하게 된다. 랑그릿사의 실패는 사실상 메사이어의 운명과도 직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시리즈의 종언과 함께 메사이어도 천천히 사라지면서 이제는 과거의 기억으로만 남게 된 회사가 되었다. = 시리즈 주요 용어 = [[랑그릿사(검)]] [[알하자드]] [[광휘의 후예]](혹은 빛의 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