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라신선 무협소설의 클리셰적 등장인물. 애매한 수준의 전투력 측정기. 대라신선이 등장하는 장면은 보통 악당이 무공이나 함정을 쓰면서, 대사 혹은 전지적 지문으로 대라신선이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언급을 하고, 주인공은 그 무공이나 함정을 파해하여 경악을 일으키는 것이다. 결국 주인공 > 악당 > 대라신선 이라는 결론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이처럼 애매한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