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개 ==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권리와 자유를 빼앗기고 남의 소유물로써 부려지는 사람들을 뜻한다. == 특징 == 사회적으로 노예는 주체성을 가진 인간이 아닌 남의 소유물로 취급되며, 주인을 위해서 강제노동을 하도록 강요받게 된다. == 역사 == 노예를 부리는 제도는 문명 사회가 시작되면서 이미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많은 사회에서 노예를 부리는게 법적으로 보장되었다. === 서구 === 같은 기독교인을 노예로 부리는 것은 금기시 되었으나, 유럽 대륙에는 암암리에 사실상 노예인 농노가 존재했다. 근대 시기에 들어서 영국, 프랑스 등은 노예 제도를 철폐했지만 식민지에서는 거의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19세기 경에 미국이 [[노예제]]를 폐지하려고 하자, 노예를 부리던 남부 주의 대다수가 "우리의 권리와 이권을 빼앗으려고 한다 빼애액!"을 외치며 미국에서 탈퇴해버렸다. 미국은 [[남북전쟁|이 반란군들을 철저히 짓밟은 후]]에야 다시 미국의 일부로 만들 수 있었다. === 현대 === 현재 국제사회의 원칙에 따라서 노예는 전 세계적으로 폐지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사실상 노예 상태에 있거나, 관습적으로 여겨지는 노예는 세계 어딘가 존재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암암리에 [[섬노예]]라는게 있다. == 대중문화 == * 대개 가혹한 대우를 받으며, 자유를 꿈꾸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 여담 == 과거 [[유럽]]에서는 노예와 [[농민]]의 중간쯤에 위치한 계급을 [[농노]]라고 했다. <> == 참조 == == 분류 == [[분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