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피소드]]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3화]]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4화'''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5화]] || <> == 소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94. '''사제의 메시지''' 기적같이 역전한 올마이트!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올마이트가 왼손으로 옮겨 날린 일격이 빗맞는다. * 올 포 원은 반격을 준비하는데 올마이트는 오른손으로 다시 원 포 올을 옮긴다. attachment:Example2.jpg * 왼손으로 한 공격은 올 포 원의 헛점을 찌르기 위한 페인트. * 이번에야 말로 전력을 다 한 일격이 작렬한다. attachment:Example3.jpg * '''안녕이다 올 포 원''' attachment:Example4.jpg * 올 포 원이 쓰러지고 쥐죽은 듯한 정적이 감싼다. * 올마이트는 한손을 들어올리며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사람들의 환호성이 터진다. attachment:Example5.jpg * 그랜토리노는 그의 모습을 보며 "기둥이 된다고 했다"는 시무라 나나의 말을 곱씹는다. * 그는 올마이트가 "일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면서 "평화의 상징, No.1 히어로로서 최후의..."이라고 독백한다. attachment:Example6.jpg * 쓰러진 올 포 원은 경찰에 잡혀 호송된다. 매스컴에서는 분주하게 현장을 취재하고 있다. * 광장에서 방송으로 보고 있던 미도리야 일행도 슬슬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때 방송을 통해 "다음은"이란 메시지가 들린다. * 카메라가 올마이트를 잡는데, 그는 문득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다. attachment:Example7.jpg * 다음은 너다. attachment:Example8.jpg * 대중은 범죄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하고 환호하지만 미도리야만은 그 진정한 의미를 알아듣는다. * "나는 이제 다 써버렸다." * 대중은 그가 불굴의 정의의 상징임을 강조하는 멘트라고 생각하지만, 사정을 아는 미도리야에게는 스승의 은퇴선언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 올 포 원은 특례로서 재판절차를 생략하고 특수구치소로 이감된다. * 이곳은 최악의 빌런들만 모이는 특수한 장소. attachment:Example9.jpg * 올 포 원은 이송 중인 간수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데, 간수는 보면 모르냐고 분노한다. * 하지만 올 포 원은 정말로 모르고 있었다. * 그는 오래전 올마이트와 전투로 눈이 멀어 버렸던 것이다. * 사물의 기척이나 소리, 그리고 적외선을 감지하는 개성을 조합해 겨우 사물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 * 하지만 이 교도소는 센서 투성이라 그의 감지 기능이 먹통이 되었던 것이다. * 간수는 이런 상태에서도 올마이트와 그렇게 싸웠다는 것에 치를 떤다. attachment:Example10.jpg * 한편 이 교도소에는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도 수감되어 있다. * 올 포 원이 오는걸 느끼는 듯 한데. attachment:Example11.jpg * 올 포 원은 솔직하게 패배를 인정한다. * 하지만 그가 택한 길은 틀렸다. 그는 마지막에 제자에게 돌아가는 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 올 포 원이 생각하는 스승이란 "제자를 자립시키는 것". * 스승을 떠나 손도 닿지 않는 곳으로 가서 진정으로 선두를 걷고 동료를 늘리는 것이다. * 그는 올마이트가 미도리야에게 그랬듯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경험도 증오도 회한도 모두 양식으로 삼아라"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attachment:Example12.jpg attachment:Example13.jpg * 다음은 너다. == 명대사 == == 여담 == <> == 분류 == [[분류: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분류: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