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피소드]]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6화]]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7화'''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8화]] || <> == 줄거리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57. '''무한 100%''' * 처음으로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깨달은 "에리". 에리의 도움으로 마침내 [[미도리야 이즈쿠]]는 에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접촉하는 순간 이상한 느낌이 관통하는데. 그게 무엇인지 인지할 틈도 없이 [[오버홀]] 치사키가 다시 한 번 흉수를 뻗쳐온다. 미도리야는 아직 공중이라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그 순간 [[토오가타 밀리오]]가 물었던 "어떤 히오로가 되고 싶냐"던 물음이 떠오르고 "반드시 이기고 반드시 구하는 히어로"라는 대답이 떠올랐다. * 오버홀이 변화시킨 지면이 손가락처럼 뻗어오는 순간, 미도리야는 그것들을 걷어차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그의 모습은 사라진다. 어리둥절해하는 오버홀 위로, 천장이 폭발하듯이 무너지고 미도리야는 어느새 지상으로, 하늘로 높이 날아올라 있었다. 자신은 그저 오버홀의 공격을 차내려 했을 뿐인데, 힘 조절이 안 돼 여기까지 날아온 것. 그런 거라면 자신의 다리가 멀쩡할리 없다고 서둘러 확인해보는데. * 한편 지하에서는 [[류큐]]가 드래곤 폼으로 일행을 지킨 덕에 사상자는 생기지 않았다. 오버홀은 쏟아지는 잔해에 휩쓸렸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몸을 재구성해 무사하다. 여전히 에리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이며 의식을 잃은 "카츠카메 리키야"를 흡수해 다시 한 번, 이번엔 완전히 미도리야를 죽이려 든다. * 류큐 팀은 오버홀을 저지해보려고 하지만 온전한 상태가 아니다. 그때 [[서 나이트아이]]는 류큐팀은 전혀 걱정할 필요 없고 이 다음 오버홀은 다른 누구도 건드리지 않고 곧바로 미도리야를 쫓아가 그를 죽일 거라고, 그런 미래를 "봤다"고 고백한다. 류큐팀은 더더욱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하나 나이트아이는 어차피 그녀들 몸으로는 무리라고 잠자코 있으라 말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크게 반발하며 "미래는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일갈하고 나이트아이는 그녀의 대답에서 "미래를 비틀겠어"라던 [[올마이트]]의 말을 떠올린다. 그래서 마음이 움직인 것일까? [[아스이 츠유]]에겐 근처에 있을 밀리오의 구조를 요청하고 류큐, 우라라카에겐 자신을 데리고 위로 올라가 달라 부탁한다. * 미도리야는 멀쩡한 다리로 착지한다. 에리도 무사히 품에 안고 있다. 원 포 올의 힘을 100% 끌어냈는데도 그의 몸은 골절은 커녕 기존에 입었던 상처까지 나았다. 막연히 에리의 힘, 그녀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 아닌가 추측하는 순간 몸 속에서 잡아 당기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오버홀이 지상으로 몸을 드러낸 것은 그때였다. 오버홀은 에리의 개성이 어쩌다 발동하긴 했지만 여전히 컨트롤은 못하는 거라고 지적한다. * 리키야를 흡수해 괴물이 된 오버홀. 그는 에리의 개성은 "되감기"이고, 쓰기에 따라선 인간을 "원숭이로 퇴행"시키는 것까지 가능하다 말한다. 따라서 지금처럼 에리를 안고 있는건 매우 큰 위험. 종국엔 모든 것을 "무"로 돌리는 힘이며 그래서 "저주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오버홀은 그런 위험한 힘은 자신의 개성으로 "분해"해서 막을 수밖에 없다며 에리를 넘기라 종용한다. * 미도리야는 에리를 업은 채로 망토로 몸을 묶는다. >절대로 싫다. 오버홀의 설명을 듣고 보니 원 포 올 100%의 여파가 몸에 미치는 순간, 에리가 개성으로 "되돌려"준게 분명하다. 아픔을 느끼기도 전에. 미도리야는 에리의 개성은 "매우 상냥한 개성"이라며 반대로 "돌아가는 이상의 속도로 몸이 상처입는 상태를 유지"하기로 한다. 원 포 올 풀 카울 100%. 미도리야는 힘을 개방하며 에리에게 도와달라고 말한다. == 상세 == === 스크린샷 === attachment:Example2.jpg attachment:Example3.jpg attachment:Example4.jpg attachment:Example5.jpg attachment:1.jpg === 등장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