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인/목록]] 金壽善 1911년 - 1972년 7월 25일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정치인]]이다. 1911년 [[경상남도]] 언양[[군(행정구역)|군]](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언양보통학교, 경남공립사범학교(현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일선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울산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를 인접한 경상남도 울산군 갑 선거구로 옮겨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오위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는데 오위영 후보가 사퇴하면서 쉽게 당선되었다. 이후 [[사사오입 개헌]]에 반대하였으나 1955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이로 인하여 지역구에서 비난을 많이 받았다. 1957년 [[의원 내각제]] 개헌을 주장하다가 자유당에서 제명되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를 옮겨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구(선거구)|갑]]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당(1955년)|민주당]] [[윤보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회대중당]] 후보로 경상남도 울산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최영근(1922)|최영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정당]]에 입당하였다가 탈당하고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에 입당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공천]]에서 설두하에 밀려 탈락하자 민주공화당을 탈당하여 [[신민당(1967년)|신민당]]에 입당하였다. 1971년 다시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현직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인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를 지지하였다. [[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분류:울주군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