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정보
| 이름 = 김성제
(金誠帝)
| 그림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a/Kimsungjae2.png/260px-Kimsungjae2.png
| 설명 = 아이스테이션 듀얼토너먼트에 출전한 김성제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 = {{출생일과 나이|1984|2|8}}
| 출생지 =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 종족 =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스타크래프트 II: [[테란]]
| 아이디 = 스타크래프트: IntoTheRainBOw, Silent_4Leaf
스타크래프트 II: HopeTorture, 스타테일레인보우, Rainbow
| 별명 = 리버의 달인,무지개 토스,성제양,컴제
| 소속팀 =
| 취미 = 음악, 영화 감상, 게임
| 특기 = 리버 콘트롤
| 시력 = 0.5 / 0.8
| 좌우명 =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
| 키보드 = 삼성 표준 키보드
| 마우스 = 로지텍 MMX300
| 종교 = [[천주교]]
| 웹사이트 =
}}
'''김성제'''(金誠帝, [[1984년]] [[2월 8일]] ~ )는 [[대한민국]]의 전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Rainbow'''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테란]]이다. [[스타크래프트]] 선수 시절 프로토스 리버(reaver) 유닛을 잘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 선수 이력 ==
===스타크래프트===
[[2001년]] [[IS]]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과 [[2003년]] [[동양 오리온]]팀과 [[4U]]의 창단멤버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팀이 [[SK텔레콤 T1]]으로 재창단되며 [[SK텔레콤 T1]] 소속으로 활동하였다.
스타일리쉬 프로토스 중 1명, 동시대 때 활동했던 [[강민]](은퇴)에 묻혀 리버의 달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지만 특이한 플레이를 한 선수중 1명이다.
[[2003년]] 10월 [[MBC 게임 2차 마이너리그 H조]] 3광주에서 [[차재욱]](은퇴)에게 방송 최초 마인드컨트롤을 사용하여 2가지 종족을 보여준 선수로도 유명하다.
이때는 사실상 김성제의 첫 전성기라고 말할 수 있는데 비록 MSL엔 진출하지 못했으나 본인의 첫 스타리그인 NHN 한게임 스타리그에 진출 했고
[[박경락]],[[베르트랑]],[[이윤열]]과 한 조가 되었다.
[[박경락]]에게 패했지만 [[이윤열]]을 격파하는 듯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랜덤으로 출전한 [[베르트랑]]에게 승리하며 2승1패를 기록했으나 [[베르트랑]]이 3패로 탈락이 확정되며 3자 재경기가 이루어졌고
결국 재광주에서 [[박경락]],[[이윤열]]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2승1패를 거두었음에도 첫 스타리그에서 탈락을 하고 만다.
그 후 차기 스타리그인 [[Gillette 스타리그 2004|질레트 스타리그]]에도 진출을 확정지었고 또 다시 [[이윤열]]과 한조가 되었고 저번 시즌과 같이 [[이윤열]]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나도현]],[[박태민]]에게 연달아 패배, 개인리그와는 인연이 없었으나 프로리그와 팀리그에서는 꾸준히 팀에 공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동안 별다를 것 없이 단체적에만 출전하던 [[김성제 (1984년)|김성제]]는 2005년 [[CYON MSL 2005|CYON MSL]] 진출과 듀얼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등 기량향상을 보여주며
양대리거에 기반을 삼았다.
이 시기는 [[김성제 (1984년)|김성제]]의 2번째 이자 마지막 전성기라고 볼 수 있는 구간이다. [[CYON MSL 2005|CYON MSL]]은 더블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던 마지막 리그였는데
16강에서 [[조용호 (프로게이머)|조용호]]와 만나 패배한뒤 패자전으로 내려가 당시 준우승을 하던 [[이병민 (프로게이머)|이병민]]과 만나 희대의 명광주를 연출하였다
특히 2경기 알포인트에서 [[김성제 (프로게이머)|김성제]] 본인의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주는 경기가 되었다. 장기인 리버를 활용과 견제토스라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일궈낸 결과
[[이병민 (프로게이머)|이병민]]의 일꾼을 1기만 남기는 명광주를 연출하며 3광주 역전승을 따내며 패자 2차전에 진출 하였고
2차전에선 퍼펙트테란 [[서지훈]]을 2대0으로 완파하며 [[김성제 (1984년)|김성제]] 공식전 커리어 최초로 8강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영웅토스 [[박정석 (프로게이머)|박정석]]을 만나 1대2로 패배하며 [[김성제 (1984년)|김성제]]의 불꽃은 여기까지 마무리 되었다.
이때 김성제가 활동했던 역대 가장 좋은 실력과 성적을 보여준 대회로써 4강까지는 갈 수 있지 않았나라는 팬으로써의 아쉬움이 남아있는 대회였다.
탈락 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신한은행 스타리그에]] 진출, [[프링글스 MSL Season 1|프링글스 MSL]] 에 진출하여 양대리거가 되었으나 양 대회 모두 16강 탈락하며 그의 전성기가 마무리 되었다.
[[2006년]] 시즌제로 펼쳐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1|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에 진출, [[김남기 (프로게이머)|김남기]],[[염보성]],[[이병민 (프로게이머)|이병민]]과 한조가 되어 1승2패를 기록,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하였으나
당시 컴퓨터 같은 움직임으로 의욕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놀림을 받았고 불명예를 안게되었다.
그 후 [[SK텔레콤 T1|SK텔레콤이]] 오버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엄청난 대업을 달성하였지만 그 이후 2006년 스카이프로리그 후기리그에서 [[SK텔레콤 T1|SK텔레콤이]] 전체적으로
내려앉았다. [[임요환]]의 군입대와 주축이었던 [[박용욱]],[[최연성]],[[전상욱 (프로게이머)|전상욱]],[[박태민 (프로게이머)|박태민]] 등의 부진이 이와같은 이유였으나 오직 [[김성제 (1984년)|김성제]]만이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며
이후 억대연봉을 받는 이유가 되었다.
하지만 [[김성제 (프로게이머)|김성제]]는 부진했던 [[최연성]],[[박용욱]]에 비해 많은 출전시간이 보장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2007년]]으로 가게 되는데 팀이 부진할 때 허락을 받고 비욘세 콘서트를 보러가게 되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상욱 (프로게이머)|전상욱]]의 부친상이 겹쳐지며 [[김성제 (1984년)|김성제]]에게 악재가 들었다.
부친상의 소식을 듣지 못한 [[김성제 (1984년)|김성제]]는 그 당시 팬들에게 비난을 받게 되었고 결과 3군으로 떨어지는 게이머로써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이 때 [[김성제 (1984년)|김성제]]는 대인기피증 및 은퇴를 생각했다고 한다. [[2008년]], [[주훈|주훈 감독]] 및 서형석 코치 등 성적 부진으로 스태프 전원경질되고
MBC게임 코치였던 [[박용운 (1977년)|박용운]]이 감독을 맡게 되었고 개인적 친분이 있었던 [[김성제 (1984년)|김성제]]를 회유한다.
기량유지와 팬들에게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아프리카방송과 연동하며 연습했던 [[김성제 (1984년)|김성제]]는 [[2008년 6월]]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인쿠르트 스타리그를]] 시작으로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했다.
비록 예선 통과는 못했으나 결승전에 진출하여 [[신상호 (프로게이머)|신상호]]에게 1:2 패배를 겪었는데
이후 인터뷰 과정에서 팀이 부진할때 팀내 랭킹전 1위였던 본인이 출전하지 못했던 이유는 개인리그에 진출 한 선수들 위주로 엔트리가 짜여졌다는게
원인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주훈|주훈 감독과]] 서형석 코치가 소홀함 등 여러가지가 겹쳐 게임에 대한 의욕이 사라진 것도 있다고 한다.(이후 서형석 코치는 인터뷰로 해명했다)
이 인터뷰로 안좋은 이미지가 오해라는게 밝혀졌고 팬들은 [[김성제 (1984년)|김성제]]를 응원했다.
그러나 [[김택용]],[[도재욱]] 등 막강한 후배들이 승승장구 있었고 팀에서 더이상 본인의 자리가 없다고 생각한 [[김성제 (1984년)|김성제]]는 [[2008년 9월]] [[차재욱]],[[박성준 (1984년)|박성준(삼성)]]과 함께 공군에이스에 지원
하였으나 [[차재욱]]이 뽑히면서 좌절되었고
[[2009년 2월]] [[이건준 (1987년)|이건준]],[[박대경 (1986년)|박대경]]과 함께 게이머 생활을 마무리한다.
===스타크래프트 II===
2010년부터 [[STARTALE]] 팀에 입단하여 테란으로 종족변경하고 [[스타크래프트 2]] 게이머로 활동하고 있다. [[TG삼보-인텔 스타크래프트 II OPEN Season 1]]에서는 Hopetorture라는 아이디로 [[김원기 (프로게이머)|김원기)]]와 결승전에서 만나 준우승을 하였고 [[소니 에릭슨 스타크래프트 II OPEN Season 2]]에서는 4강 진출, 시즌 3에서는 스타테일레인보우라는 아이디로 64강에 진출했다. 2012년 6월 26일 부로 군에 입대해서 군복무 중이므로 잠시 게이머로 활동을 중단했다.
== 수상 경력 ==
스타크래프트 II : '''프리미어 개인리그 준우승 1회'''[GSL 코드 S 1회 준우승.]
=== 스타크래프트 ===
====개인전 전적====
* [[2002년]] Pepsi Twist 2002 KPGA Tour 3차리그 Xtra Match 8강
* [[2002년]] ghemtv 스타리그 3차리그 8강
* [[2003년]] KBK 제주 국제 Game Festival 우승 (문화부 장관상 수상)
* [[2003년]] iTV 5차 랭킹전 3위
* [[2003년]] NHN 한게임 스타리그 16강
* [[2003년]] KT-KTF 프리미어리그 출전
* [[2004년]] KT-KTF 프리미어리그 출전
* [[2004년]] 질레트 스타리그 16강
* [[2005년]] 제1회 2005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기량 향상
* [[2005년]] CYON MSL 시즌 패자 1차 4강
* [[2006년]] 프링글스 MSL 시즌1 패자 2차 8강
*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16강
*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24강
* [[2008년]] TG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2 64강
====단체전 전적====
* [[2003년]] KTF EVER 프로리그 우승
* [[2004년]] LG IBM TEAM LEAGUE 우승
* [[2004년]] SKY PROLEAGUE 2004 준우승
* [[2004년]] 투싼 MBC GAME TEAM LEAGUE 우승
* [[2005년]] SKY PROLEAGUE 2005 전기리그 우승
* [[2005년]] SKY PROLEAGUE 2005 후기리그 우승
* [[2005년]] SKY PROLEAGUE 2005 그랜드파이널 우승
* [[2006년]] SKY PROLEAGUE 2006 전기리그 우승
* [[2006년]] SKY 프로리그 2006 통합챔피언전 준우승
==== 스타크래프트 II ====
* [[2010년]] [[TG삼보-인텔 스타크래프트 II OPEN Season 1]] 준우승 (vs [[김원기]] 1:4)
* [[2010년]] [[소니 에릭슨 스타크래프트 II OPEN Season 2]] 4강
* [[2010년]] [[소니 에릭슨 스타크래프트 II OPEN Season 3]] 64강
* [[2011년]] [[소니 에릭슨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January]] Code S 16강
* [[2011년]] 2세대 인텔® 코어™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March Code-S 32강
== 각주 ==
== 같이 보기 ==
* [[박대경 (1986년)|박대경]]
* [[이건준 (1987년)|이건준]]
== 외부 링크 ==
* [http://www.sksports.net/T1/Players/T1PlayersView.asp?idx=23 김성제 SK텔레콤 T1 프로필]
{{스타테일}}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84년 태어남]][[분류:광주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SK텔레콤 T1의 선수]][[분류:아프리카 프릭스의 선수]][[분류:프로토스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