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정보 |이름 = 김상곤 |그림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a/%EA%B9%80%EC%83%81%EA%B3%A4_%28%EC%9C%84%EC%9B%90%EC%9E%A5-%EC%83%88%EC%A0%95%EC%B9%98%EB%AF%BC%EC%A3%BC%EC%97%B0%ED%95%A9_%ED%98%81%EC%8B%A0%EC%9C%84%EC%9B%90%EC%9E%A5%29.jpg/254px-%EA%B9%80%EC%83%81%EA%B3%A4_%28%EC%9C%84%EC%9B%90%EC%9E%A5-%EC%83%88%EC%A0%95%EC%B9%98%EB%AF%BC%EC%A3%BC%EC%97%B0%ED%95%A9_%ED%98%81%EC%8B%A0%EC%9C%84%EC%9B%90%EC%9E%A5%29.jpg |크기 = |설명 = |국가 = [[대한민국]] |임기2 = [[2009년]] [[5월 14일]] ~ [[2014년]] [[3월 4일]] |전임2 = 김진춘 |후임2 = [[이재정 (1944년)|이재정]] |직책 = [[대한민국의 사회부총리|부총리]] 겸 [[대한민국의 교육부 장관|교육부 장관]] |임기 = [[2017년]] [[7월 4일]] ~ [[2018년]] [[10월 2일]] |전임 = [[이준식 (공학자)|이준식]] |후임 = [[유은혜]] |대통령 = [[문재인]] |총리 = [[이낙연]] |출생일 = {{출생일과 나이|1949|12|5}}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동구 (인천광역시)|동구]]) |사망일 = |사망지 =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경력 = [[한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정당 = [[더불어민주당]] |종교 = |본관 = [[김해 김씨|김해]](金海) |배우자 = 엄소현 |자녀 = 3녀 |친척 = |별명 = |기타 = |웹사이트 = [http://www.sg21.kr/ 김상곤 홈페이지] }} '''김상곤'''(金相坤. [[1949년]] [[12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경영학자, 교육자이자 정치인이며, [[한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제16·17대과 [[문재인 정부]]의 [[대한민국의 교육부 장관|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 학력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 ! 연도 !! 학교 !! 학과 !! 비고 |- ! [[1962년]] | [[광주서석초등학교]] (52회) | rowspan="3" | ― | rowspan="6" | 졸업 |- ! [[1965년]] | [[광주서중학교]] (40회) |- ! [[1968년]] | [[광주제일고등학교]] (43회) |- ! [[1975년]] | rowspan=3 | [[서울대학교]] | 경영학 학사 |- ! [[1978년]] | 대학원 경영학 석사 |- ! [[1982년]] | 대학원 경영학 박사 |} == 경력 == * [[한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1995년]]~ [[1997년]]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공동의장 * [[2006년]] 등록금후불제를 위한 교수대책위원회 위원장 * [[2009년 5월]] ~ [[2010년 6월]] 제14대 [[경기도교육감]] * [[2010년 7월]] ~ [[2014년 3월]] 제15대 [[경기도교육감]] *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 [[2015년 5월]] ~ [[2015년 10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 [[2016년 1월]]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 * [[2017년 7월]] ~ [[2018년 10월]] [[대한민국의 사회부총리|부총리]] 겸 [[대한민국의 교육부 장관|교육부 장관]] == 생애 == === 교육감 선거 === [[한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 2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경기희망교육연대의 후보 단일화 요구를 받았다. 김상곤은 예비후보로 출마한 권오일 후보와 단일화 작업에서 승리해 "진보"측 단일 후보가 됐다. 선거운동 기간에는 [[일제고사]], [[자립형사립고]] 확대 등 이른바 'MB식 특권교육 정책'에 반대하는 공약을 내걸었고, 교육을 책임지는 학교, 보육까지 책임지는 학교, 무상 급식 등 서민 유권자를 위한 교육 정책을 집중 부각했다. [[2009년]] [[4월 8일]], 김진춘 전 교육감 , 강원춘 후보, 김선일 후보, 한만용 후보로 [[경기도]]에서 치러진 첫 주민직선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진영의 집중 지원을 받은 선거 당시 현직 교육감 김진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뉴스 인용|제목=[경기] '진보 교육감' 경기도 교육정책 변화 불가피|url=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00|신문사=수원일보,기자=박장희|확인날짜=2009-07-08|날짜=2009-04-09}} 김상곤 교육감 당선자는 42만2천302표에 해당하는 40.81%로, 2위 김진춘 전 교육감(34만8천57표 = 33.63%)을 적지 않은 표차로 따돌렸다. 비록 투표율은 저조했지만, 17대 대통령 선거 이후로 두 번째 지방선거에서 'MB식 교육정책'에 반대하며 나선 진보계 교육감 후보인 김상곤 당선자가 당선되었다.{{출처|날짜=2010-11-06}} === 지사 선거 === [[2014년]] [[3월 4일]] 교육감 임기 만료를 세 달 앞두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하였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패배하며 출마가 좌절되었다.민구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569099 김상곤 교육감직 사퇴, 차기 지사 선거 '빅뱅']. 노컷뉴스. 2014년 3월 4일.유명식·이종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711469 김상곤, 경기지사 출마선언…교육감직 사퇴]. 뉴시스. 2014년 3월 4일. === 제1야당 혁신위원장 === [[2015년]] [[5월 24일]] 재보선참패와 당내갈등으로 내홍을 겪던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6&aid=0010173428 새정치연합 혁신위원장에 김상곤 전 교육감 인선] KBS. 2015년 5월 24일.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2017년]] [[6월 11일]] [[문재인 정부]]의 [[대한민국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이후 김상곤이 [[서울대학교]]에서 취득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 논문에 대하여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고, 논문 중복 게재 의혹도 제기되어서 논란이 있었으나,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었고, [[7월 4일]] 교육부 장관에 임명되었다.{{뉴스 인용||제목= 김상곤 후보자 '석·박사 논문 표절' 논란, 따져보니…|url=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41519]}} 그러나 교육부장관으로 있으면서 대입과 고입을 비롯한 여러 교육정책들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으며 김상곤 책임론이 대두되었다. 그리고 2018년 8월 30일 경질되었고 그 후임으로 [[유은혜]] 의원이 지명되었다. == 논란 == === 경기도교육감 재임 시절 === ==== 취임 업무보고 파행 ==== [[2009년]] [[4월 22일]], 김상곤 당선자의 취임준비팀에 업무보고를 해야 할 도교육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직원들이 도교육청 간부회의를 통한 '업무보고취소' 명령에 파행을 빚었다.{{뉴스 인용|제목='간 큰' 의원들, 무상급식 되레 전액 삭감 논의 / 형평성 어긋나…저소득층 학생 지원 예산 늘릴 것|url=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8510|출판사=노컷뉴스,기자=고영규|확인날짜=2009-07-09|날짜=2009-04-22}}도교육청의 한 간부에 따르면 '민간인 신분의 준비팀에게 업무보고'는 부적절하다는 판단이었다. ==== 무상급식 확대, 혁신학교 정책 ==== 김상곤 교육감이 내걸었던 핵심 공약은 무상급식 확대와 혁신학교정책이었다. 도서 벽지, 농산어촌 지역학교, 300인 이하 소규모 지역 4백여개의 [[초등학교]]에 있는 급식도 먹지 못하는 빈곤층 자녀는 17%인데 지원 대상자는 10% 내외였기 때문에 김상곤 교육감은 [[2009년]] 하반기부터 무상급식의 비율을 20%까지 추경예산을 올려 책정하려 했으며, 혁신학교정책으로는 새로운 유형의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한 학년을 5개 반 이하로 하여 학급당 학생수를 25명 이내로 줄이고, 교장에게 일정 비율의 교사 선택권을 보장해주며, 다양한 자율성을 부여하여 공교육을 극대화 하고자 한 정책이다. 그런데 [[2009년]] [[6월 23일]] 열린 예산결산소위원회 회의에서 교육위원들의 주도로 혁신학교 예산 28억 2700만원을 전액삭감하였고, 무상급식 확대 예산 171억원은 절반 85억 5000만원을 삭감하여 반토막낸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 인해 300인 이하 소규모 학교에 들어가는 무상급식계획은 예산의 50%만 지원하게 되었다.{{뉴스 인용|제목=김상곤 경기교육감 핵심 공약사업들 '좌초' 위기 / 혁신학교 예산안 전액 삭감, 학교급식은 반토막…비난여론 쇄도|url=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84956|신문사=노컷뉴스,기자=박슬기|확인날짜=2009-07-09|날짜=2009-06-24}} [[7월 7일]] 열렸던,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나라당 교육위원들의 막말에 가까운 말이 신문사에 의해 공개되어 많은 비난이 일었다.{{뉴스 인용|제목="전체 학생 무상 급식은 의타심만 길러" / 무료급식 예산 삭감한 교육위원들의 말말말|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4232|신문사=오마이뉴스,기자=임정훈|확인날짜=2009-07-09|날짜=2009-06-026}} 이후 김상곤 교육감과 경기도민들, 민주당 교육위원들이 예산복구를 요구했으나,{{뉴스 인용|제목=“무료급식 늘려라” 결의대회 |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011749225&code=950201 | 신문사=경향닷컴,기자=경태영|확인날짜=2009-07-09|날짜=2009-07-01}} 되려 한나라당 교육위원들 일각에서는 무료급식 전액삭감을 숙고하는 목소리도 있었다.{{뉴스 인용|제목='간 큰' 경기도의원들, 무상급식 되레 전액 삭감 논의 / 형평성 어긋나…저소득층 학생 지원 예산 늘릴 것|url=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96912|출판사=노컷뉴스,기자=박슬기|확인날짜=2009-07-09|날짜=2009-07-07}} ==== 학교폭력 가해자 징계 내용의 학생부 기재 반대 ====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해서 학생부기재를 요청하는 교육부 행정명령에 대해서 불복해 재판으로 승소하였다. (승소 보도){{뉴스 인용|url=http://m.mt.co.kr/newapp/view.html?no=2017062317374449275|제목=[단독]'학교폭력' 징계 학생부 기재 반대했던 김상곤…"현실과 동떨어져"|성=MoneyToday|언어=ko|확인날짜=2017-11-29}} - 소장의 내용중 일부 발췌 # 가해학생 조치사항에 대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것 #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가해학생 조치사항만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것은 형평의 원칙에 어극난다는 점 # 교과부의 지침은 어린 (가해) 학생들의 기본권을 침해할 우려가 높고 교육적으로 용납하기 어렵다는 점 ==== 인사에서 특정 지역 출신 편중 ==== 6명의 교육장급 인사를 하면서 전남대, 전주교대 등 호남지역 인사들을 기용. 이에 따라은 부교육감, 기획조정실장, 계획예산담당관 등 행정요직과 교육장 및 기관장 등 교육요직도 특정지역이 장악하게 됐다. (당시 김상곤이 교육감직을 수행한 곳은 호남이 아니다.) 경기도의 한 초등 교장은 “그동안 일반직에 대한 편중인사 논란이 제기돼 왔었는데 이번에 전문직까지 확대됐다” 고 지역 현장 교육계 분위기를 전했다.{{뉴스 인용|url=http://www.hangyo.com/news/article.html?no=41381|제목=교육청 편향 인사 논란에 직선제 개선 여론 고조|언어=ko|확인날짜=2017-12-17}}{{뉴스 인용|url=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152|제목=경기도교육청 지역편중 인사, 이래도 되나|성=News)|이름=경기일보(Kyeonggi Daily|뉴스=경기일보|언어=ko|확인날짜=2017-12-17}} === 교육부 장관 청문회 ===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0일]] 김상곤을 교육부 장관에 지명한 이후 [[표절]] 의혹, 논문 중복게재 의혹, 연구업적 부실 등 각족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반미 · 사회주의 사상과 국가관 논란 ==== 아래는 청문회 당시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개한 주요활동 단체와 발언 내용이다. * 민교협(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 협의회): 국가 보안법 폐지 농성 / 한총련 합법화 주장 / 이라크전 파병 반대 및 한미 FTA반대 * 전국 교수 노동조합: 주한 미군 철수 및 한미 동맹 폐기 선언 / 한미 FTA반대 *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 노동대학: 반제국주의민족해방, 반 자본 사회변혁 주장 / 사회주의 정당 건설 주장 / 사회주의 체제로의 변화 주장 * "민족의 화합과 평화를 저해하고 국민대중의 제반권리를 제한해 온 악법중의 악법, 국가보안법"2004.10.27 70년대 민주화 운동가 873명 국보법 폐지촉구 공동선언 * "...자본의 족쇄를 거부하고 사회주의를 상상하자."2007.12.20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 노동대학 제5회 졸업식 * "... 불평등하고 종속적인 대미 관계... 대미 종속에서 벗어나 주권 국가다운 자주성을 확보하고..."2005년 8월, 광복 60주년 민족 자주와 평화를 위한 선언 ==== 표절 논란 ==== 김상곤이 [[1992년]] 서울대학교에 제출한 [[경영학]] 박사학위 논문 '[[사회주의]] 기업의 자주관리적 노사관계 모형에 관한 연구'에서 일본 학자 오쿠바야시 고지의 1983년 논문 '[[소련]]에서의 노동내용론'의 49-52쪽의 문장 22개를 번역하여서 그대로 실었는데, 인용 표시를 하지 않았다. 이 외에도, 주현과 이윤의 '소련의 산업생산 체제와 합작투자 제도'(1990), 신현준의 '[[페레스트로이카]]와 경제개혁'(1990), 메드베제프의 정치경제학교과서2(1988), 가이토 스스무의 '사회주의 경영학의 발전'(1983) 등 7개 문헌의 내용을 인용 표시를 하지 않고 자신의 논문에 옮겨 썼다. 또한, 김상곤이 서울대학교에 제출한 경영학 석사학위 논문('기술변화와 노사관계에 관한 연구-[[한국]],[[일본]],[[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에서도 일본 학자 이시다 가즈오의 '현대기술과 기업노동'의 원문을 그대로 번역해 실어서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뉴스 인용|제목='직업적 도덕성'과 김상곤, 송영무, 안경환|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3/2017061300193.html}}{{뉴스 인용|제목=김상곤 석·박사 논문 살펴본 교수들 “요즘 기준으론 표절"|url=http://news.joins.com/article/21662377}} ==== 연구 업적 부실 논란 ==== 한국연구업적통합정보시스템에서 김상곤의 연구업적을 검색한 결과 김상곤이 연구소와 [[한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근무한 30여년 동안 발표한 논문이 석사학위 논문, 박사학위 논문, 2008년에 학술지에 제출한 논문 총 3개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조선일보는 '일부 누락된 실적이 있을 수는 있어도, 수십년 학술 활동을 한 학자가 맞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하였다.{{뉴스 인용|제목='직업적 도덕성'과 김상곤, 송영무, 안경환|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3/2017061303431.html}} ==== 논문 중복 게재 의혹 ==== 김상곤은 1991년 12월 서울대 노사관계연구소 학술지에‘[[페레스트로이카]]하의 소련기업의 자주관리모형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고, 그에 즈음하여 학술지 '현상과 인식’에 사회주의 기업조직의 성격과 관리모형’논문을 발표했다. 이들 논문 2개의 내용은 김상곤의 서울대 박사학위 논문‘[[사회주의]] 기업의 자주관리적 노사관계 모형에 관한 연구: 페레스트로이카하의 소련기업을 중심으로'과 내용이 거의 같고, 표와 각주까지 거의 일치했다. 한편, 김상곤은 [[1997년]] [[10월]] [[한신대학교]] 논문집 특별호에‘신경영전략과 고용불안'을 발표했는데, [[1997년]] [[9월]]에 '신경영전략과 고용불안'을 요약한 논문 '[[신자유주의]]와 고용문제'를 자신이 소장으로 있던 '노동조합기업경영연구소'의 기관지 '민주노동과 대안'에 게재했다. 국민일보는 이에 대하여 논문 중복 게재 의혹을 제기하였다.{{뉴스 인용|제목=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논문 중복게재 의혹|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sid1=all&arcid=0923765903&code=11131100}}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재임 시절 === 고입과 대입 등 여러 교육제도들의 '발표→반발→보류'가 반복되면서,{{뉴스 인용|url=http://www.hankookilbo.com/v/70caedeefcfc430ba1ddd8638dcb570d|제목=‘발표→반발→보류’ 되풀이... 김상곤표 교육정책 신뢰 추락|성=|이름=|날짜=2018-01-16|뉴스=한국일보|출판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혼란을 초래해 '김상곤 세대'라는 말도 등장했다.{{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0/2018042002037.html|제목=[주간조선] 김상곤을 어떡하나|성=|이름=|날짜=|뉴스=|출판사=}} 같은 진보 진영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1971년)|박용진]] 의원은 "이 정부에서 가장 많은 실망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곳이 교육부"라며 "학부모로서, 진보 학부모로서 김상곤 교육부총리에 화가 난다"고 비판했다. 또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 기본원칙이나 방향도 제시하지 못했다"며 "정부가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대입제도 개혁의 목표와 가치를 어디에 두고 상충하는 가치 중 무엇을 우선할지 언급하지 않았다"는 성명서를 냈다. ==== 대입 제도 개편 논란 ==== 정시와 수시 비중,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절대평가화 등 [[대한민국의 대학 입시 제도|대학 입시 제도]]를 둘러싼 갈등이 발생하면서 김 부총리의 책임론이 제기되었다. * 말 바꾸기 논란 : 2017년 8월에는 4과목 절대평가와 전 과목 절대평가만을 수능 개편안으로 제시했으나, 2018년 4월에는 절대평가가 교육부의 기본 입장인 적 없다고 발언했다. 또한 10년간의 수시 확대 기조를 유지했다가, 돌연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각 대학들에 정시 확대를 전화로 요구했다.{{뉴스 인용|url=http://www.hankookilbo.com/v/7219e6efe6e748d797c9be93ee06e572|제목=뒤집고, 미루고, 뒤로 숨고… 갈피 못 잡는 김상곤표 교육정책|성=|이름=|날짜=2018-04-13|뉴스=한국일보|출판사=}} 이로 인해 [[자유한국당]]은 박춘란 차관을 [[직권남용죄|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 정책 시행 미루기 논란 : 2017년 8월 10일에는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발표했으나, 31일에는 수능 개편 1년 유예 결정을 내렸다. * 공론화를 통한 책임 떠넘기기 논란 :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을 국가교육회의로 떠넘겼는데, 정작 국가교육회의에는 민간위원 12명 중 현직 교사나 입시전문가가 거의 없었다. 그리고 책임을 맡게 된 국가교육회의는 다시 공론화위원회에 일을 이관했다. 공론화위원회 활동에 예산 20억 원을 썼지만, "지지도 조사 결과 1안(정시 비중 45% 이상)과 2안(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이 각각 1위(52.5%)·2위(48.1%)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확실한 결론 도출에 실패했다.{{뉴스 인용|url=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148006619304696&mediaCodeNo=257&OutLnkChk=Y|제목=교육부→국가교육회의→공론화위 돌고돌아 교육부…'공깃돌' 된 中3|성=|이름=|날짜=2018-08-06|뉴스=이데일리|출판사=}} 이외에도 학생부 신뢰를 높이는 방안도 무작위로 뽑은 국민 100명에게 의견을 물어 결론을 내겠다는 '정책숙려제'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하였다. ==== 외고 · 자사고 · 국제고 폐지 논란 ==== [[외국어고등학교|외국어고]] ·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자율형사립고]] · [[국제 고등학교|국제고]]의 일반고 전환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명확한 폐지 로드맵이나 부작용에 대한 대안 제시가 없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란이 가중되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결국 찬반 측 모두 반발하자 교육부는 이들 학교와 일반고의 입시를 동시에 치러 학생 우선선발권을 없애는 수준으로 봉합을 한 상태다. ==== 유치원 · 어린이집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 논란 ==== 2017년 12월 유치원ㆍ어린이집에서 방과후 영어수업을 2018년 3월부터 금지한다는 방침을 내놨다가, 3주 만에 시행 여부 자체를 1년 유예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나간 얘기지만 교육부에서 유치원 방과 후 영어교육 금지 정책을 가져왔길래 우려를 많이 했다"며 "교육부는 정책예고제를 얘기하지만 사전에 얘기를 들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 주요 논문 및 저서 == === 논문 === * 민주화 이행과 한국사회운동 * 권력 재편기의 민중운동과 시민운동 * 87항쟁의 형재적 의의와 한국민주화의 진로 === 저서 === * {{서적 인용|제목=김상곤, 행복한 학교 유쾌한 교육 혁신을 말하다|출판사=시대의창|날짜=2011-02-20}} 공저. * {{서적 인용|제목=경제학자, 교육혁신을 말하다|출판사=창비|날짜=2011-06-27}} 공저. * {{서적 인용|제목=더불어 행복한 민주공화국 (자유와 진보의 연대를 위한 정책 보고서)|출판사=폴리테이아|날짜=2012-06-27}} 공저. * {{서적 인용|제목=김상곤의 교육편지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이들께)|출판사=한겨레출판|날짜=2012-07-20}} * {{서적 인용|제목=뚜벅뚜벅 김상곤 교육이 민생이다 (엄마 기자가 묻고 교육감이 답하다)|출판사=시사IN북|날짜=2014-02-17}} 공저. == 각주 == == 외부 링크 == * [https://web.archive.org/web/20141218075958/http://sg21.kr/ 김상곤 홈페이지] * [http://www.blog.naver.com/sg21happy 김상곤 블로그]{{깨진 링크|url=http://www.blog.naver.com/sg21happy }} {{전임후임 |전임자 = [[이준식 (공학자)|이준식]] |후임자 = [[유은혜]] |대수 = 58 |직책 = [[대한민국의 교육부 장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기 = 2017년 7월 4일 ~ 2018년 10월 2일 }} {{전임후임 |전임자 = 김진춘 |후임자 = (권한대행)고경모
[[이재정 (1944년)|이재정]] |대수 = 17·18 |직책 = [[경기도교육감]] |임기 = 2009년 5월 6일 ~ 2014년 3월 4일 }} {{대한민국의 부총리}} [[분류:194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교육자]][[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분류:광주광역시 출신]][[분류:광주서석초등학교 동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광주서중학교 동문]][[분류:광주제일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한신대학교 교수]][[분류:한세대학교 교수]][[분류:김해 김씨]][[분류:더불어민주당 당원]][[분류:친문]][[분류:대한민국의 교육부 장관]][[분류:대한민국의 부총리]][[분류:문재인 정부의 국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