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金秉旭, 일본식 이름: 永田種秀, [[1895년]] [[8월 8일]] ~ ?)은 [[일제 강점기]]의 교육인 출신 관료이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도 지냈다. == 생애 == [[한성부]]에서 [[조선]] 말기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1914년]]에 [[경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이 학교 사범과에 입학하여 이듬해 졸업했다. 학교를 졸업한 [[1915년]]에 조선공립보통학교 훈도에 임명되면서 교육계에 들어섰다. 순천공립보통학교와 모교인 경성고등보통학교 훈도를 거쳐 [[1922년]]에는 [[경성사범학교]] 훈도를 역임했다. 약 10년 동안의 교직 생활 끝에 [[1925년]]에 [[조선총독부]] 도 시학에 임명되어 교육행정 관료가 되었다. [[경상북도]] 학무과에서 근무하다가 [[1930년]]에는 총독부 군수로 승진하여 경북 [[봉화군]]과 [[청도군]]에서 군수로 근무했다. [[1934년]]에는 도 이사관에 임명되어 경북 산업과장으로 발령받았고, 총독부 내무국과 학무국 사무관과 중추원 참의를 지냈다. [[1940년]]을 기준으로 정6위 훈6등에 서위되어 있었다.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의 중추원 부문과 총독부 사무관 부문, [[2008년]] 공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가운데 관료 부문과 중추원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2009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 같이 보기 == * [[조선총독부 중추원]] == 참고자료 == * {{국사편찬위원회 인물|101_01671|김병욱|金秉旭}} [[분류:1895년 태어남]][[분류:몰년 미상]][[분류:일제 강점기의 교육인]][[분류:일제 강점기의 관료]][[분류:조선총독부 중추원 간부]][[분류:친일파 708인 명단 수록자]][[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대한민국 정부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분류:서울특별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