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정보 |이름 = 김문석 |원래 이름 = 金紋奭 |사진 = https://search.pstatic.net/common?type=a&size=120x150&quality=95&direct=true&src=http%3A%2F%2Fsstatic.naver.net%2Fpeople%2F89%2F201411272104578681.jpg |국가 = 대한민국 |직책 = 제17대 [[서울행정법원|서울행정법원장]] |임기 = 2015년 2월 ~ 2017년 2월 |대통령 = |총리 = |직책2 = 제9대 [[서울남부지방법원|서울남부지방법원장]] |임기2 = 2013년 11월 11일 ~ 2015년 2월 |출생일 = {{출생년과 나이|1959}} |출생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망일 = 생존 |사망지 = |본관 = |거주지 = |정당 = |내각 = |소속기관 = |부모 = |배우자 = 염선정 |자녀 = 1남1녀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종교 = |경력 =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별명 = |서명 = |서훈 = |웹사이트 = }} '''김문석'''(金紋奭, 1959년 ~)은 제28대 [[사법연수원장]]이다. == 생애 == 1959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김문석은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사법시험]] 합격하여 제13기 [[사법연수원]]과 군 법무관을 마치고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에 임용되었다. 서울민사지방법원, 마산지방법원 진주지원,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서울고등법원]], 서울지방법원으로 전보되어 판사에 재직하다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에 임명되어 [[수원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 [[대전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으로 전보되어 부장판사를 하다가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에 재직중이던 2013년 11월에 제9대 [[서울남부지방법원]] 법원장으로 취임하여 재직하다가 2015년 2월 [[서울행정법원]]으로 전보되어 법원장을 하다가 평생 법관제에 따라 2017년 2월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에 복귀하여 현직에서 재판장을 하였다. 서울지방법원에서 재직할 때, 신설된 성폭력전담재판부의 첫 재판장으로서 비디오 등 중계장치에 의한 피해자 증언을 실시하였으며, 정신지체 2급 장애인에 대한 강간사건에서 강간죄 요건으로서 폭행 또는 협박의 내용과 정도뿐 아니라 "피해자와의 관계, 피해자의 연령·지능 정도, 범행 당시 정황 등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했으며, 한국어에 능통하지 않은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못해 동료 근로자와 다투다 다친 경우에도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법원장으로 재직할 때, 시각장애인연합회 등 유관단체와 협력해 장애인들을 법원으로 초대하고 법원 이용체험, 장애인 사법지원제도 소개, 장애인 관련 재판 시연, 장애인 변호사 초대 강연, 간담회를 하였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203_0013455710&cID=10201&pID=10200] 법원장을 마치고 [[서울고등법원]]에 복귀했던 김문석은 2019년 1월 28일에 있었던 법원 인사에서 다시 법원장을 맡아 [[사법연수원장]]에 임명되었다. == 주요 판결 == * [[서울고등법원]] 민사1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10년 3월 9일에 [[아람회 사건]] 피해자와 유족 등 37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불법구금 기간 동안 고문 등으로 인해 급성 당뇨병을 앓게 됐고, 석방 뒤 합병증에 시달리다 부모보다 먼저 사망했다"고 하면서 1심보다 20여억원 늘어난 "206억원을 배상하라"고 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9062.html] == 각주 == [[분류:195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중앙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