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김명제
|영문 표기 = Kim Myeong-Jeoi
|소속 구단 =
|등번호 =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의 코멘트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서울특별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87|1|5}}
|사망일 =
|신장 = 187
|체중 = 95
|수비 위치 = [[투수]]
|투구 = 우
|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2005년]]
|드래프트 순위 = [[2005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5년]] 1차 지명([[두산 베어스]])
|첫 출장 = [[KBO (야구)|KBO]] / [[2005년]] [[4월 12일]]
[[수원야구장|수원]] 대 [[현대 유니콘스|현대]] 전 구원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9년]] [[6월 21일]]
[[문학야구장|문학]] 대 [[SK 와이번스|SK]] 전 구원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6억원
|연봉 = 1억4200만원(2014년)
|경력 =
* [[두산 베어스]] (2005년 ~ 2010년)}}
'''김명제'''(金明帝, [[1987년]] [[1월 5일]] ~ )는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투수이다. 현재 [[휠체어 테니스]] 선수[[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02/2015060290364.html 야구에서 못 이룬 우승, 올림픽에서 달성할래요] - TV조선]로 활동중이다.
==[[두산 베어스]] 시절==
[[2005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입단 후 주로 선발 투수로 활동했다. 순수 신인으로는 역대 3위([[임선동]] 제외)에 해당하는 6억원의 거액을 받고 입단했으나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했다. [[2008년]]은 여타 시즌과 달리 프로 데뷔 후 4년 만에 처음으로 3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그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으나 [[2009년]]에 허벅지 부상으로 1승에 그친 채[[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10150056 'KS행 좌절' 두산, 그들의 '용병 농사'] - OSEN] 시즌을 대부분 2군에서 보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09년]] [[12월 28일]]에는 교통사고까지 당하면서 목뼈 골절상을 입었는데 이후 조사결과 음주 운전으로 밝혀졌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29/2009122900248.html 두산 투수 김명제, 차량 추락 사고로 중상] - 스포츠조선] 결국 [[2010년]] 시즌 종료 후 그는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방출되었다.
== 출신학교 ==
* [[서울학동초등학교]]
== 2005년 드래프트 ==
[[2005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당시 고교 최고 투수였던 김명제를 두고 [[서울특별시]] 연고 팀인 두산과 LG가 경합을 벌였으나 6억원을 제시한 두산이 김명제를 얻었고, [[LG 트윈스]]는 4연타석 홈런으로 주목을 받았던 [[성남고등학교 (서울)|성남고등학교]] [[포수]] [[박병호 (1986년)|박병호]]를 1차 지명하여 3억 3천만원에 계약했다. 김명제를 얻은 두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일고등학교]]의 강속구 투수 [[서동환]]도 2차 1순위(전체 2순위)로 지명하면서 5억원을 안겼다. [[두산 베어스]]는 김명제와 [[서동환]]을 각각 차세대 에이스와 마무리 투수로 키운다는 복안으로 11억원을 쏟아부었지만 예상과 달리 그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리고 [[서동환]]은 이후 부상으로 임의탈퇴[[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11291327102224&ext=na 2004년 프로야구 신인 지명, 그 후 4년 뒤 '명과 암'] - 마이데일리]당했다가 복귀하여 교육 리그에 참가했다.[[http://www.xportsnews.com/tabid/92/EntryID/105783/language/ko-KR/Default.aspx 두산, 미야자키 '휘닉스 교육리그' 참가]{{깨진 링크|url=http://www.xportsnews.com/tabid/92/EntryID/105783/language/ko-KR/Default.aspx }} - 엑스포츠뉴스] 반면 입단 이후 별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던 [[박병호 (1986년)|박병호]]는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된 이후 비로소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두산의 신인 투수들 중 결과가 좋았던 경우는 [[2007년]]에 1차 지명된 [[임태훈 (야구 선수)|임태훈]]과 [[이용찬 (야구 선수)|이용찬]]이다.
== 주요 기록 ==
* [[2005년]] [[10월 10일]]: [[잠실야구장|잠실]] [[한화 이글스]]전 (3차전) / 포스트 시즌 최연소 선발승 (19세 9개월 5일, 선발 5이닝 무실점, 기존기록 : 현대 [[김수경 (야구인)|김수경]])[[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801220022 김명제, 27번의 곰 에이스가 될 것인가]{{깨진 링크|url=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801220022 }} 《Osen》, 2008년 1월 22일 작성]
== 통산 기록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right;"
|- bgcolor="#efefef"
!년도 !!팀 !!평균자책 !!경기수 !!승 !!패 !!세 !!홀드 !!완투 !!완봉 !!이닝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비고
|-
|2005 ||rowspan="4" style="text-align:center;"|[[두산]] ||4.63 ||28 ||7 ||6 ||0 ||0 ||0 ||0 ||107 ||92 ||12 ||57 ||67 ||57 ||55
|-
|2006 ||4.46 ||41 ||3 ||11 ||0 ||6 ||0 ||0 ||111 ||104 ||10 ||57 ||67 ||62 ||55
|-
|2007 ||5.05 ||30 ||4 ||7 ||1 ||0 ||0 ||0 ||117 2/3 ||133 ||11 ||52 ||63 ||70 ||66
|-
|2008 ||3.81 ||22 ||7 ||3 ||0 ||1 ||0 ||0 ||111 ||100 ||13 ||39 ||59 ||52 ||47
|- bgcolor ="#cccccc"
|'''통산''' ||'''4시즌''' ||'''4.49''' ||121 ||'''21''' ||'''27''' ||1 ||7 ||0 ||0 ||446 2/3 ||429 ||46 ||205 ||256 ||241 ||223 ||
|}
== 에피소드 ==
[[2009년]] [[7월 4일]] 김명제는 [[서울특별시|서울]] [[LG챔피언스파크]]([[LG 트윈스|LG]] 2군 경기장)에서 열린 [[LG 트윈스|LG]]:[[두산 베어스|두산]]과의 2군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는데, 서울 내내 직구만 던지다가 5회까지 무려 12실점하였다. 자신의 투구 내용에 실망한 그는 자신의 글러브를 바닥에 팽개쳤으며, 이를 본 [[박종훈 (1959년)|박종훈]] 당시 2군 감독이 김명제에게 완투를 지시했다. 이 날 김명제는 8이닝 완투하여 피안타 21개 18실점으로 최악의 피칭을 했으며 경기 후 그는 [[서울특별시|서울]]에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야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였다. 다음날 김명제는 머리를 짧게 깎은 뒤 새로운 마음으로 훈련에 참가하게 되었다.
== 각주 ==
== 외부 링크 ==
* {{KBO 투수|75255|김명제}}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KBO 리그 투수]][[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두산 베어스 선수]][[분류:서울학동초등학교 동문]][[분류:휘문중학교 동문]][[분류:휘문고등학교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