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순(金明淳, [[1759년]] - [[1810년]] [[7월 24일]])은 [[조선]] 후기의 문신, 정치인이다. 자(字)는 대숙(大叔), 본관은 (신)안동이다. [[1801년]](순조 1년), 별시문과(別試文科)에 갑과(甲科)로 급제하여 이조, 참판에 이르렀다. [[조선 순조|순조]]의 국구 김조순(金祖淳)과는 6촌간이다. [[서울특별시]] 출신. == 생애 == 김창집의 4대손으로, 김제겸의 증손이며 김달행의 손자이다. 생부는 김이기인데 [[증직|증]] [[의정부시]]좌찬성에 추증된 김이경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순원왕후]]의 친족으로, 김제겸의 다른 아들인 김성행의 손자 김조순과는 6촌간이 된다. [[음서 제도|음보]]로 출사하여 현감(縣監)으로 재직 중 [[1801년]](순조 1년), 별시문과(別試文科)에 갑과(甲科)로 급제하였다. 그 뒤 그해에 특별히 당상관으로 승진하여 [[1801년]](순조 1년) 경연관(經筵官)에 발탁되고, [[10월 9일]] [[호조]][[참의]](戶曹參議), [[1802년]] [[2월 25일]] 승지(承旨) 등을 지냈다. [[1803년]]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 [[1804년]] 이조, 참의(吏曹參議) 등을 거쳐 [[1807년]] [[11월 5일]] 호조, 참판(戶曹參判)이 되고 [[12월 18일]] 승지가 되었다. [[1808년]] 이조, 참판(吏曹參判), [[1809년]] [[비변사]]당상을 거쳐 가의대부(嘉義大夫)로 승진, 다시 이조, 참판이 되고, 그해 4월 18일 비변사 당상, 11월 승정원 도승지(承政院都承旨), [[1810년]](순조 10년) [[3월]] 함경도관찰사(咸鏡道觀察使)로 부임하였다. 그해 [[7월 24일]] [[함경도]][[관찰사]]로 근무 중 사망하였다. == 가족 관계 == * 고조부 : 김창집(金昌集) ** 증조부 : 김제겸(金濟謙) *** 할아버지 : 김달행(金達行) **** 고모 : 김씨 **** 고숙 : 이득상(李得祥) **** 고모 : 김씨 **** 고숙 : 송재위(宋載緯) **** 숙부 : 김이중(金履中) **** 양아버지 : 김이경(金履慶) **** 양어머니 : 경주 박씨, 박성순(朴聖淳)의 딸 ***** 부인 : 평산 신씨, 신광온(申光蘊)의 딸 ****** 장남 : 김홍근(金弘根, [[1788년]] [[12월 13일]] - [[1842년]] [[11월 6일]]) ******* 손자 : 김병계(金炳溎, [[1824년]] ~ [[1855년]]) ******** 증손 : 김성균(金性均, [[1846년]] ~ ?) ******* 손자 : 김병주(金炳㴤) - 김유근에게 입양됨 ****** 차남 : 김응근(金應根, [[1793년]] - [[1863년]]) ******* 손자 : 김병시(金炳始) ******** 증손 : 김용규(金容圭, [[1864년]] - ?) ****** 삼남 : 김흥근(金興根, [[1796년]] - [[1870년]]) ****** 자부 : 심씨, 심능직(沈能直)의 딸 ******* 손자 : 김병덕(金炳德, [[1825년]] [[1월 15일]] - [[1892년]] [[6월 22일]]) ******** 증손 : 김조균(金祚均, [[1862년]] - ?) ****** 사남 : 김칭근(金稱根) **** 친아버지 : 김이기(金履基) **** 친어머니 : 전주 이씨, 이용(李鎔)의 딸 ***** 형님 : 김용순(金龍淳) *** 외조부 : 박성순(朴聖淳) **** 장인 : 신광온(申光蘊) [[분류:1759년 태어남]][[분류:1810년 죽음]][[분류:조선의 문신]][[분류:조선의 정치인]][[분류:음서]][[분류:과거 급제자]][[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안동 김씨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