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보
| 이름 = 김남조
| 출생일 = {{출생일과 만나이|1927|9|26}}
| 출생지 = [[대구광역시|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대구]]
| 직업 = 시인, 대학 교수
|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세례명 : 마리아 막달레나)
| 배우자 = [[김세중]]
| 주요 작품 = 《목숨》, 《동행》, 《너를 위하여》
| 국적 = {{국기나라|대한민국}}
| 장르 = 시문학
}}
'''김남조'''(金南祚, [[1927년]] [[9월 26일]] ~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출생했으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숙명여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 생애 ==
그는 1927년 대구에서 태어나 일본 규슈 후쿠오카에서 여학교를 마치고 1944년 돌아와 경성여자전문학교(이화전문)에 입학하였다. 1951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마산고등학교와 여화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성균관대학교 강사를 거쳐 1954년부터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이은영,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49 예술가 위한 공간 ‘예술의 기쁨’ 개관하는 원로시인 김남조], 서울문화투데이]
== 작품 세계 ==
[[1950년]] [[연합신문]]에 《성숙》, 《잔상》으로 등단하였고, [[1953년]] 첫시집 《목숨》을 출판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다. 초기에는 인간성과 생명력을 표현하는 시풍을, 이후에는 [[로마 가톨릭교회|로마 가톨릭]] 신앙을 바탕으로 한 기독교적 사랑의 세계와 윤리 의식을 표현하였다.
=== 시집 ===
* 《목숨》
* 《나무와 바람》
* 《김남조 시집》
* 《사랑의 초서》
* 《동행》
* 《너를 위하여》
* 《저무는 날에》
=== 수상 내역 ===
* 자유문인협회상(1958년)
* 오월문예상(1963년)
* 서울시문화상(1985년)
* 대한민국문화예술상(1988년)
* 국민훈장 모란장(1993년)
* 은관문화훈장(1998년)
* 만해대상(2007년)
== 가족 관계 ==
조각가 [[김세중]]과 결혼하였다. 미술가 [[김범 (미술가)|김범]]이 셋째 아들이다.
== 외부 링크 ==
{{위키자료집|글쓴이:김남조|김남조}}
== 각주 ==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전거 통제}}
{{토막글|시인|교육인}}
[[분류:대한민국의 시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2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동문]][[분류:숙명여자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20세기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