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환'''(權重煥, 일본식 이름: 權堂弘, [[1890년]] 1월 ~ ?)은 [[일제 강점기]]의 관료로, 본적은 [[경상북도]] 안동군 부내면이다. 본관은 [[안동 권씨|안동]]이다. == 생애 == [[1910년]] 6월 경상북도 금산경찰서 순사로 임명되었으며 [[1911년]] 9월 문관보통시험에 합격했다. [[1912년]] [[6월 25일]] 경상북도 안동군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8월 1일]]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 병합 기념장을 받았다. 경상북도 칠곡군 서기([[1914년]] 3월)와 예천군 서기([[1919년]] 4월), 봉화군 속(屬, [[1920년]] 12월), 군위군 속([[1924년]] 12월), 영천군 속(1926년 11월), 칠곡군 속(1929년 8월)으로 근무했으며, [[1928년]] [[11월 26일]] 일본 정부로부터 쇼와 대례 기념장, [[1930년]] [[2월 12일]] 훈8등 서보장을 받았다. 경상북도 영양군수([[1930년]] [[11월 24일]] 임명)와 의성군수(1933년 7월 26일 임명), 청송군수(1938년 3월 25일 ~ 1940년 3월 28일)를 역임하는 동안 일본 정부로부터 훈7등 서보장(1932년 2월 8일 수여)과 훈6등 서보장(1934년 2월 7일 수여), 훈5등 서보장(1940년 2월 16일 수여)을 받았으며, [[1935년]] 10월 [[조선총독부]] 시정 25주년 기념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 의성군수와 청송군수 재직 시절에 발발한 [[중일 전쟁]] 당시 군용물자 공출, 군대 후원 및 군인 위문, 국방사상 보급 및 선전, 국방헌금 모금 업무를 수행하여, 일본의 침략 전쟁에 적극 협력했다. [[1940년]] [[3월 27일]] 고등관 4등과 정6위에 서위되었으며, 1940년 3월 28일 경상북도 영천시, [[1941년]] [[3월 31일]] 경상북도 의성군으로 각각 임명되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관료 부문,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 참고자료 == * {{서적 인용 |저자=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제목=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Ⅳ-1|연도=2009 |id= |출판위치=서울 |쪽=646~655 |장=권중환 |장url= }} [[분류:1890년 태어남]][[분류:몰년 미상]][[분류:20세기 죽음]][[분류:일제 강점기의 관료]][[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대한민국 정부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분류:안동시 출신]][[분류:안동 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