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남자의 자격 국악 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인천 아시안 게임 메인 MC를 맡았다.

대한민국 최초로 가씨 성을 가진 아나운서라고 한다.[1]

'가애란의 알약톡톡'이라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쭉 진행해 오고 있다.

2015년 1월부터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에 메인 MC로 출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 4월, 6년간 사귄 경찰대학 출신의 현직 경찰 간부 남친과 결혼했다. 동향 출신에 초등학교 동창생 사이라고 한다.

2016년 11월 4일 부터 11월 11일까지 이승현 아나운서의 휴가로 인해 KBS 스포츠 9 진행을 맡았는데, 아나운서 톤과 어울리지 않고 잠기는 목소리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다시 이승현 아나운서가 복귀하자 비판만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