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7일 수요일

【2ch 막장】내가 유치원아였을 때 부모가 이상한 자기개발 세미나에 빠져서 지금도 세뇌되어 있지만, 1세 남동생을 혼자서 집보기 시키는 것이 정말로 신경 몰라.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0/03(土)17:42:22 ID:eC.nj.L1

내가 유치원아였을 때
부모가 이상한 자기개발 세미나에 빠져서
지금도 세뇌되어 있지만,
1세 남동생을 혼자서
집보기 시키는 것이
정말로 신경 몰라.


자시닝 부모가 되니까 더욱 신경 몰라.
「혼자서 장난쳐서 위험했다」
는 것도 우스운 이야기로 하고 있어서
맛이 간 부모였다.

원래 맛이 간 인간이었던 걸지도 모른다.








세미나 선생님이 쓴 책을 나눠줄 때
「엄마 공부하고 올께」
하고 말하는 것도 기분 나빴어.
수행(修行)이냐구요.


남동생이 고분고분하게 따르고
걸어가는 연령이 되었더니
데리고 가게 됐는데,
그것도 불쌍했다.

카메라 달린 인터폰이나
인터넷이 보급되었더니
그런 권유에 꼬드김받는 사람도
적어지게 되었을까.



공부의 집회(웃음)
데려가졌던 적도 있지만,
거기에는 어른이 한 명씩
참회를 말하게 되어 있었다.

어머니하고 똑같이 어린 아이를
집에 방치하고 있는 모친이
참회하는 내용이,
「귀가했을 때 아이가 현관에서
내 옷을 끌어안고 눈물 자국을 남기고
자고 있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였던 것이 지금도 이해안돼.

가슴이 아프다니 네 탓이잖아.

『나도 인간의 마음을 버릴 수 없어서 아직 멀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걸까?


(직장이라도 없으면 집에 있으면 좋을텐데 바보일까)
하고 당시 초등학생 이라도 생각했어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6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601479727/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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