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15년 전, 마더콘 아버지가 폭주 발병하여 『엄마와 같이 산다!』며 무단으로 회사 그만두고 본가에 돌아가 버렸다. 아버지는 『너희들도 빨리 와라!』고 재촉했지만, 어머니는 거절하고 이혼했다. 15년 지나서, 이번에는 남동생이 폭주했다.








4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08(土)12:07:06 ID:5t.y9.L3

15년 전,
마더콘 아버지가 폭주 발병하여
『엄마와 같이 산다!』
며 무단으로 회사 그만두고
본가에 돌아가 버렸다.


아버지는
『너희들도 빨리 와라!』
고 재촉했지만,
어머니는 거절하고 이혼했다.

아버지 본가에 돌아가면
어머니도 일 그만두지 않으면 안되고,
(무직 어른 두 명하고 아이 둘이서 시골 돌아가다니,
조부모에게도 벌칙 게임이잖아?)
하고 지금도 생각한다.


그리고 나서 15년 지나서,
이번에는 남동생이 폭주했다.








『코로나로 귀성 할 수 없다,
엄마하고 만나고 싶다!
엄마 데려와서 동거한다!』
고 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거부.
남동생 아내도 거부.

남동생은
『엄마는 신경 써주고 있을 뿐이다!
엄마를 소중히 할 수 없으면 이혼!』
이라고 말했다.



분노한 어머니가
「모처럼 아이가 자립해서
겨우 혼자가 될 수 있었는데,
타인의 집에서 신경 쓰면서
생활이라니 딱 질색이다.
너는 정말로 아버지하고 딱 닮았다.
그러니까 옛날부터 싫어했다!」
고 폭탄발언.

『아버지 닮아서 굉장히 싫지만
아이에게 죄는 없으니까…』
하고 감정을 억누르고 길렀다고 한다.


들키지 않고 키운 어머니를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그러면 마지막까지 숨겨줘요.
그거 말해버리면 끝이잖아요…)
하고도 생각한다.



4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08(土)12:20:58 ID:Lg.dv.L4
어릴 때는 어쨌든,
다 큰 나이의 어른이 됐으니까
말해도 좋겠지ㅋ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7729907/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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