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상무 성폭행 논란으로 경찰 출석, 네티즌 싸늘…“언플 하지 말고 미안하다 죄송하다 한마디면 끝난다”

입력 : 2016-05-31 16:48:34 수정 : 2016-05-31 16:48: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개그맨 유상무가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56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한 유상무는 취재진 앞에서 "심려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사건에 대한 모든 것들은 정말 진실 되게 있는 그대로 경찰 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히겠다"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유상무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여자 친구가 맞느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일절 하지 않고 조사실로 올라갔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18일 새벽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jh1**** 사람 귀한 줄 알고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야지” “hcb9**** 난봉꾼 기질은 절대 못 버리지. 유상무는 타고났다고 봐야함. 술술 모텔 따라 들어간 녀도 참 대단하다고 인정함. 그 나물에 그 밥이니 조용히 끝내라” “sunn**** 웃기는 거 빼고 골고루 다하는 개그맨” “zlrq**** 꽃뱀이네. 첨부터 돈 뜯으려고 한 건데 안주거나 금액이 적으니까ㅋ” “soso**** 사진 속에 눈물 한 방울마저 가식적여보임 보기시르네” “lse0**** 언플 하지 말고 미안하다 죄송하다 한마디면 끝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