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일 월요일

【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나보다 앞에서 기다리던 아저씨가 나한테 남자애를 맡겨놓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스텝이 예약을 불렀지만, 아이는 대답하지 못하고 나도 말없이 다음 차례로 들어가 버렸다.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02(日)23:10:38 ID:qA.04.L3

작년에 있었던 사건.



혼자서 사이제리야에서 순서 기다리고 있었다.

내 앞은 어른 2인조와,
뚱보 아저씨와 5~6세 남자애 합계 두 팀.

앞의 2인조가 불려갔을 때,
아저씨가 남자애한테 뭐라고 말한다
→남자애가 칭얼거린다.

그런 대화의 뒤, 아저씨가 그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남아있는 아이는 심각하게 칭얼거리고
울어버릴 것 같은 소리를 냈다.

그러니까, 아저씨는 내 쪽으로
턱을 치켜들며 아이에게 낮은 소리로
「자아, 저쪽, 아아」
하고, 멀어져 버렸다.

아이는 앉아 있던 벤치를
접근해와서 나에게 딱 달라붙어왔다.









그랬더니 곧바로 스탭이
「두 분으로 대기하시는
(아저씨)님ー(아저씨)님ー」
남자애는 안절부절 못하며 대답하지 않는다.

나도 무언.

스탭 「다음에 대기하시는 (한 분)님ー (한 분)님-」

나는
「네에」
하고 대답하고 점내로.

남자애 반 울음이 되었다.



창문으로 보았더니,
돌아온 아저씨가 벤치의 내가 앉아 있던
자리를 가리키며 남자애 때렸다.
남자애 더욱 크게 울었다.

이렇게 DQN은 성장해 가는구나
하고 납득했다.



8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02(日)23:32:14 ID:cH.nl.L1
>>803
미안.

내가 이해력이 없기 때문인지,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남자애가
불쌍하다고 하는 이야기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나라면 아이에게 말을 걸어보겠는데.


8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03(月)00:22:00 ID:Rb.ja.L1
>>803
잘 모르겠지만, 아저씨는 아이 이용해서
803을 뜯어먹으려고 했던 걸까?


8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8/03(月)01:05:21 ID:tz.wq.L4
>>803
아저씨는 나에게 돕게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내가 아저씨 대신 아이를 보고 있고,
불려오면 내가 점원에게
(아저씨)는 곧 돌아오니까,
이 아이만 먼저 자리에 앉게 해주세요」
라고 설명한다, 고.

물론 아저씨에게 부탁받지 않았고,
5~6세 되는 아이가
본 적도 없는 모르는 어른에게
부탁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러니까 순서 날려버렸다.

그래서 어쩔 줄 모르던 아이가
「쓸모없는 놈」
하고 아저씨에게 맞고 있었다.


…고 하는 이야기.
아이는 불쌍했어요.

하지만 이 아이는 아저씨에게 단련되어
2대째 DQN이 되겠지 하고 예감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9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5165768/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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