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일 토요일

【2ch 막장】동네 산길에서 질이 나쁘게 위협운전을 하는 차를 만났다. 내가 갓길에 서있으니까 이번에는 타겟을 지나가던 이웃집 A씨의 경차로 변경. 그런데 A씨 쪽이 한 수 위였다.







1265. 名無しさん 2020年07月31日 01:18 ID:jnoCsf550



우리집은 산간 지역에 있지만,
때때로, 산길을 맛이 가버린
다른 현 번호의 차가 폭주한다.

직선에서는 마구 날아가는 주제에,
익숙하지 않으니까 커브에서는
거북이처럼 느리다.

자주 있는 일이니까, 대체로 무시한다.

하지만, 그 날 조우한 놈은
질이 나쁜 운전하는 놈이었다.



등판차선에서 내가 앞질렀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인가,
현외 넘버가 이쪽을 마구 위협해왔다.

짜증나니까 길을 양보하려고 해도,
추월하려고 하지 않는다.

앞으로 보내려고
갓길이 넓은 곳에 정차하니까,
뒤에서 딱 붙어서 정차한다.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했더니,
근처의 A씨가 운전하는
경자동차가 지나갔다.

그러니까 현외 넘버,
타겟을 나에게서 A씨로 변경.
걱정되어서 뒤따라 갔지만,
현외 넘버가 A씨의 경차를
위협하고 위협해댄다.



하지만, A씨 쪽이 한 수 위였다.








A씨는 서서히 스피드를 올려가다,
그 산길 최대의 난관인 급커브로
가속하면서 돌진했다.

기세올라서 위협해대던 현외 넘버는,
그대로 커브를 꺽지 못하고
가드레일에 돌진해 버렸다.



죽은 사람은 나오지 않았지만,
자랑하던 차는 대파.
운전자・동승자, 함께 중상.

동승자는 상당히 예쁜 아가씨였지만,
불쌍하게, 얼굴에 큰 부상을 입었다.



일단, 내가 경찰하고 구급차에 통보했다.
현외 넘버의 위협 운전이 산길에서
여러 차에게 목격되고 있었기 때문에,
『무모한 운전 끝에 자기 손해 사고』라는 것으로
처리됐다.



A씨가 브레이크 밟지 않고 돌진해 갔으니까,
대단한 커브가 아니라고 방심했겠지.

매일 그 길을 운전하면서, 커브의 타이밍도 뭐든지
몸에 배어든 현지 주민이니까 가능한 재주.

조금 운전에 자신이 있다고 해서,
익숙하지 않은 지역에서 날뛰어대는
애송이가 흉내낼 수 있을 리가 없다.

지금이라면 드라이브 레코더 같은게 붙어있으니까,
거꾸로 A씨가 고소받을지도 모르지만.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647595.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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