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여동생이 저번달 출산, 재택근무로 시간에 융통성 있는 내가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데, 불임이라고 하는 이웃 주부에게 클레임이 있어 아동상담소에 통보된 적도 있다.




7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0(火)08:26:31 ID:Hi.jb.L1

여동생이 저번달 출산

아기는 안고 있지 않으면,
엉덩이가 조금이라도 침대에 붙으면 왕 울고
밀크를 만드는 사이 10분 정도 울고 있기만 해도
불임이라고 하는 이웃 주부에게 클레임이 있어
밤중에도 울음 그치지 않고
열심히 어르고 있는데
아동상담소에 통보된 적도 있다고 하고,
여동생이 이웃에 가벼운 노이로제를 일으키고
게다가 코로나 바이러스 소동&마스크가 없어서
좀처럼 외출할 수 없는 여동생 대신에,
재택근무로 시간에 융통성이 있는 내가
빈번하게 드나들면서 교대로 육아하고
장보기도 하고 있었다





토요일, 아기의 배꼽이
빨갛게 붓고 고름이 나와서,
인터넷에서 조사했더니
배꼽육아종 같은 증상이었다

그 때문에, 월요일 아침부터 내가
차로 30분 거리의 소아과에 접수하러 가고,
접수가 끝나고 8시 반에
접수번호만 받아서 귀가

아침 일찍 갔지만,
그 시점에서 모두 많이 줄서 있고,
내가 받은 번호는 11시 반 진찰이었다

현재 병원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진찰시간이 가까워질 때까지
대기실에도 들어갈 수 없게 되어있어요

귀가하고 여동생의 아침밥을 만들고,
아기의 육아를 교대

그 뒤, 혹시 수술하게 되면
목욕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곧바로 둘이서 아기를 목욕탕에 넣었다

목욕 끝나고, 몸 닦고 있는 도중에
변비로 모아둔 2일분 응아가 대폭발・・・

서둘러 주위를 청소하고,
옷이나 타올에 묻은 응아
전부 손세탁&세탁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진찰시간인 11시 반에
가까워졌으므로
서둘러서 병원에

여동생하고 아기를 데려다 주고
대기시간에 드러그 스토어를 들려서
품절 속출로 손에 들어오지 않았던
엉덩이 닦는 물티슈하고
어째서인지 근처 드러그 스토어에서
품절되어서 살 수 없었던
젖병세정제를 닥치는 대로 사놓고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여동생에게 연락이 왔으므로 마중

집에 도착했더니 여동생이
아기를 어르고 있는 사이에
세탁물을 말리고, 청소하고,
여동생 부부의 세탁물을 씻느라
밥을 먹을 시간도 없고
그것이 끝나면 여동생의 식사를 준비하고,
여동생이 먹고 있는 동안 아기를 계속
안고서 계속 달래고 있었다

여동생이 식사를 마치고 수유하고
3시간의 낮잠, 그 동안 나는 계속
아기를 안고 달래면서 일

여동생이 일어났으니까 아기를 패스하고,
여동생 대신에 생선식품을 사러 갔다가
정신차려보니 18시 반,
여동생의 남편이 귀가했으므로,
나는 19시 쯤에 귀가

그러고보니 모유 내놓으려고
여동생에게는 꼼꼼하게
뭔가 먹이고 있었지만,
나는 하루 종일 물 밖에
마시지 않았다고 깨닫고


도중에 있는 쇼핑몰에 들러서
레스토랑을 이용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어떤 레스토랑도 라스트 오더가
19시 반, 폐점은 20시였다

도착한 시점에서 19시 25분이었으므로,
황급하게 적당한 가게에 들어가 바로 주문
그 때 점원에게 「20시 폐점이니까요」
하고 몇 번이나 다짐받았다

그러니까 요리가 나왔으므로
바로 먹고서 나갈 예정이었지만,
주문 미스가 있어서,
셋트 메뉴로 주문했는데,
메인을 다 먹어도
셋트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점원에게 확인했더니 잊은 것 같아서,
곧바로 만들겠습니다 라는 말을 들었지만,
요리가 나온 것이 19시 50분이었으므로,
다시 「20시 폐점이니까요」라는 말을 들었다

게다가 뜨거운 스프와
얼음 가득 들어간 아이스 커피

뜨거운거 못먹는 나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먹었지만,
가게를 나올 때는 20시 5분

계산대는 총 4번이나
폐점시간을 다짐해왔던 점원

「20시 폐점이라고 말했잖아요,
곤란해요 폐점시간 지나도
자리에 앉아 있으면」라는 말을 듣고,
납득이 가지 않으면서도 침묵했다

그랬더니
「어른이 혼자서 식사하는 거니까,
시간 정도 지켜주세요
아니면 여유 있는 시간에 와주세요?」
하고 말꼬리를 올리며
타이르듯이 말해왔다

덧붙여서 이 가게,
오더 미스 뿐만이 아니라,
물도 손수건도 잊었던 것 같아서,
메인이 끝난 뒤,
이쪽에서 부탁할 때까지 가져오지 않았다

서비스가 너무 나빠서,
지쳤다고는 해도 이런 썩을 가게에 들어간
자신을 저주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전부 쇼핑몰의 앙케이트와
레스토랑의 고객의 소리에,
정성스럽게 계산대 담당자의 이름도
포함해서 투고해 두었다


7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0(火)09:59:00 ID:5i.o6.L1
그렇게 심한 가게 잘도 무너지지 않구나


7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0(火)11:16:04 ID:qY.l6.L3
>>788
수고했어요!
신생아 쯤으로 산후
큰 상처 상태로 빈번하게 수유하는게
그냥으로도 큰일인데,
이웃집에서 클레임이라니…
당신이 있어주어서 많이 도움 받겠네
하지만 무리하지 마세요!


여동생 남편 그렇게 일찍 귀가하면,
귀가길에 식재 쇼핑할 수 있고,
세탁 정도 할 수 있으니까
밤중에 밀크 만들기 or 어르기는,
여동생 남편 하지 않는 거야…?


7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0(火)15:59:14 ID:Hi.jb.L1
>>793
여동생 남편은 영업이라서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있어요
그것이 통근으로
편도 2시간 걸리는 것 같아서,
어제는 아기 수술이 있었으니까
시간 단축해서 돌아와도 18시 였어요
평소에는 20시 넘어서 귀가하고 있어

일단 육아휴가도 MAX로
이주일 받아서 산후에는 계속
둘이서 하고 있었던 것 같고,
이웃집에게서 괴문서나
관리인이나 아동상담소에의
통보가 시작될 때까지는 잘 풀렸다

전부 이웃집 부인 탓으로 무너진 느낌

목욕 끝내고 나서나,
기저귀 갈 때나,
역시 아기 울었을 때나
아기 울음소리가 3분이나 계속되면
벽꽝, 게다가 계속해서 초인종 연타,
현관문 쾅쾅 해온다

나도 아기 안고서 맨션 나갔을 때
우연히 쑥덕거리는 이웃하고 마주쳤지만
아기를 본 순간 얼굴이 바뀌어서 무서웠어요

그 날은 한달 검진하는 날이었는데,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는데
마스크도 끼지 않고 멋내기하고
(오후부터 거래처에 갈 예정이었으니까,
화장 제대로&양복&힐 구두 모습이었다)
아기 데리고 어딜 외출하는 걸까요!
아기의 목숨 같은건 아무래도 좋은거구나!」
하고 들리는 듯이 말해왔어요

아마 나하고 여동생이 꼭 닮았으니까
여동생하고 착각했을테지만
나중에 찾아온 여동생이
「안녕하세요. 오늘 검진일입니다.
언니는 일이 있는데 달려와주어서」
하고 말을 걸어왔으므로
이웃집 부인은 귀신(般若) 같은 얼굴로,
혀를 찻지만 무시했다

다른 사람들은
「안녕하세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하고 대답해주셧는데,
그 이웃만 정말로 이상한 느낌이었어요
이웃이 무서우니까 10월에 이사한대

여동생, 아이 좋아하니까
최저 세 명은 갖고 싶다고 말하는데,
이웃집 사람이 무서워서
「이렇게 무서우면 한 명으로 한계일지도・・・」
하고 이야기 하고 있어

덧붙여서 부인의 괴롭힘도 이웃집 남편에게
내가 클레임 했던 적이 있지만
「아내는 40으로 리미트도 가까운데
아이가 생기지 않는단 말입니다!
당신들 탓으로 아내는
매일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노이로제란 말입니다!
불쌍한 아내에게
당신들이 참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라는 말을 해오고 이야기가 되지 않았어요

그럴거면 안뜰에
공원이나 모래 사장까지 있는
패밀리 지향 아파트에
살지 않으면 좋은거 아닐까・・・
하고 생각해 버렸다


7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0(火)16:03:04 ID:S2.eb.L7
>>796
역시 부부라는건 비슷하구나


8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0(火)16:40:40 ID:n8.l6.L12
>>796
필요한 것은 이웃 아내의 치료라고 생각하지만
이웃 아내를 미치게 한 채로 방치하고
참으라고 하는 이웃 남편이 무섭네


8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0(火)16:59:39 ID:Hi.jb.L1
>>800
이웃은 15년 이상 전부터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고,
아파트 내에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하지만
다른 집 이야기로는,
남편하고 나이차가
20세 가까이 된다고 하는대

확실히 외모로는 우리 아버지(52세)보다
늙어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이웃 남편으로서는, 부인은 20세 연하라서
귀여워서 어쩔 수 없는 거겠지

남편 씨, 자기 부인을,
(ちゃん) 붙여서 부르고 있었고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149935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2



名無しさん : 2020/03/12 08:06:55 ID: MaXtzmxc
라스트 오더 직전에 입점하지 않는 쪽이 무난
상대가 불쾌한 얼굴 지을게 뻔하니까요

名無しさん : 2020/03/12 18:12:42 ID: kgzckTJs
 편의점으로 좋잖아. 나 어제밤 10시 쯤에
돌아다니다가 근처 라멘 가게 폐점11시였으니까
편의점 도시락 먹었다.

名無しさん : 2020/03/12 09:52:32 ID: 5WKzW.Kk
>그렇게 심한 가게 잘도 무너지지 않네
서비스 업, 특히 체인점으로 싼 음식점은
판매자 시장이니까요
게다가 손님이 많은 쇼핑몰의
싸게 팔고 있는 음식점이잖아?
사람이 너무 적어져 제대로
접객지도할 사람도 없으면 시간도 없고
이번에는 가게도 아주 나쁘고
클레임은 본사에도 보내야 하지만
손님도 싼 가게에 접객요구하지 말라는 이야기
게다가 라스트 오더 근처에는
서비스 잔업 확정이니까 꺼려지게 되어요

名無しさん : 2020/03/12 08:18:44 ID: Kj7VCSQE
아내보다 남편의 리미트 넘은게 아닐까.
생겨도 장애 있을듯

※10
동의
남편의 올챙이가 열화해버렸을지도
다만 만일 태어난다고 해도
장애 가지고 태어나 비극이 될 듯

名無しさん : 2020/03/12 10:33:32 ID: QeJAibuk
아내가 리미트란 말이예요!
보다 자기 쪽이 아웃인게 아닐까
인정하세요 진짜

名無しさん : 2020/03/12 10:54:46 ID: FSEdz9o2
아직 반년 이상 거기서 살거야? 여동생
곧바로 라도 이동하는 쪽이 좋은 상황이잖아

※28
이건 생각했다.
가능하다면 보고자 집에 도망치는 쪽이 좋아요.
어차피 그러다가 저쪽이 이사하겠죠.

名無しさん : 2020/03/12 19:52:35 ID: kJNkBA3k
레스토랑에 관련해서는
그렇게 몇 번이나 말해오면
「그쪽의 잘못이 있어서 이 시간인데
손님이 나를 비난하는 겁니까?」
하고 말해줘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본사?에 클레임 넣어도
두 번 다시 가지 않을테니까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찜찜하게 되겠구나.

이웃은 남편 쪽에
「주위의 아이 딸린 사람 탓이 아니라
당신의 씨 탓이 아닙니까?」
하고말해 주고 싶구나.

주위 탓으로 하고 책임에서 도망치려는 거야.


http://kosodatech.blog123.fc2.com/blog-entry-42261.html



미치광이 이웃집은 남편 45 아내 25 쯤부터 아파트에 살기 시작한 건가.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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