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을 단축근무 시키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주장해오는 여성하고 친구가 아니게 됐다. 그야 남편이 있는 쪽이 좋겠지요 보통은요? 하지만 우리 남편은….





6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0(月)21:45:35 ID:mPR

「남편을 단축근무 시키면 모든게 해결된다」
고 주장해오는 여성하고 친구가 아니게 됐다.


「남편이 정시 퇴근해서 육아를 돌와주면
산후우울증은 없어지고 아이는 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니 말이야,
그야 남편이 있는 쪽이 좋겠지요 보통은요?


하지만 우리 남편은,
벗은 양말을 세탁기에 넣는 것 조차
5년 이야기 해도 기억하지 않고,
『육아란 여자의 일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오히려 있으면 방해가 되는 거야.

아이가 칭얼대고 응석부리는 것을
옆에서 계속 꾸짖어대니까
산후 우울증이 되어서 죽을 뻔하고,
더듬고 더듬어서 지금의
『돈으로 해결한다』 상태에 도달했어.







남편은 가계를 완전히 맡겨주고 있고,
가사가 부실하든 식사・육아・장보기・모자 레저에
얼마나 어떻게 돈을 쓰든 일절 말참견 하지 않고,
기성품이라도 불평하지 않고
『맛있다 맛있어』하고 먹어주고,
휴일에 드라이버 정도는 해주고 있고,
가사・육아 전혀 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하고 있다.


그런 상태니까
「남편이 제대로 벌어다주는 형태도 좋다고 생각해」
라고 말을 했더니
「당신은 산후우울증을 이해하지 않아」
하고 엄청나게 매도해오는 거야.
산후우울증 됐다고 말했잖아?
당신 귀는 어묵이야?


이 시점에서 멀어졌으면 좋았다.

그런데
(이해가 없는 남편하고 아이들에게 맞는
서비스도 없는 시골에서 아이 기르는 친구하고는
의견이 다른게 당연하니까……)
하고 계속했던 것이 잘못이었다.

「아이를 가진 모든 남성사원은 정시귀가시켜라!」
하고 주장해왔을 때,
(밖에서 했던 적이 없는 시골뜨기가)
하고 믿을 수 없는 욕설이
내 안에서 울려퍼졌다.



성격이 망가지기 전에 거리를 두어야 했다.
아마 이런 사고방식이 머리에 떠오른 시점에서
뭔가 잃어버렸고, 이젠 돌아갈 수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후회할 수 밖에 없다.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