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부모님의, 나와 여동생의 취급 차이에 절망해서 고졸로 멀리 취직, 전근해서 도망갔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어떻게 나를 찾아와서 「여동생이 위독하다」「장기이식이 필요하다」「돈이 필요하다」「돌아와줘」…






1061. 名無しさん 2019年08月09日 17:25 ID:ZcK8rhJv0

부모님의,
나와 여동생의 취급 차이에 절망해서
고졸로 멀리 취직, 전근해서 도망갔습니다.

원래 『빨리 나가라』는 느낌이었으므로 간단했습니다.
(여동생)이 전문학교 가니까 학비분량 송금해라」
는 이야기도, 응응 끄덕 거렸을 뿐으로 따돌림.


고등학교도 나는 공립, 여동생은 사립.
나는 교습 불가로 집안일 돕기,
여동생은 좋아하는 교습(바로 그만뒀다).

여동생은 스마트폰 사주고 과금과금,
나는 낡은 피처폰 그대로 등.
그만큼 해놓고서 자립하고 나서도
벌어들인 돈을 빨아들이다니
농담이 아닙니다.


뭐어 실제로는
(송금하면 감사하거나 나를 인정해 주는걸까)
하고 꽃밭이었습니다만.

멀리서 취직을 결정했던 것도,
(말려주는 걸까)
하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겠지요.


하지만, 혼자서 생활하기 시작했더니 굉장한 해방감ㅋ
3일 만에 외로움이 훌쩍 날아갔습니다.






그 뒤, 절연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더니,
어떻게 했는지 있는 곳을 밝혀낸 부모가
돌격해왔습니다.
(여동생)이 위독하다」「장기이식이 필요하다」
「돈이 필요하다」「돌아와줘」…
어쩐지 지리멸렬하고 거짓말 같은데….

부모의 얼굴을 본 순간 두근 하고, 한 순간
(나를 만나러 와준거야!?)
라고 생각했지만ㅋ

뭐어 거짓말 같은 덕분에
속공으로 깨어났습니다.


「아무튼 이쪽의 사정도 있으니까 곧바로 돌아갈 수는 없다」
고 말하니까,
「기다릴테니까 재워줘」
라고.

1인용 아파트이고 무리무리.

부모는 돈도 없는 것 같아서,
「회사 일도 있으니까 1개월 뒤돌아간다」
고 약속하고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전근 요청을 내놓고 이사 준비.
1개월로는 무리였으므로 부모에게
「조금 더 시간이 걸린다, 기다려줘」
하고 연락을 해놓고,

2개월 뒤, 더욱 먼 땅으로 여행을 떠나고,
휴대폰도 절연했을 때와는 또 다른 걸로
바꿨습니다.


그 3개월 동안에,
절연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나에게도 아군은 있었지』
라고 생각하던 사람에게 연락.

그 사람들(친척 등)에 따르면,
여동생은 별로 병이 아니라 단순한 히키코모리로,
게임에 몰두하고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여동생이 뭔가 시작한다고 말하면
입학금과 교재비가 들어가고,
게다가 과금이 굉장해서
부모는 그만 캐싱→친척에게도 빚→이자의 지불로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친척 분량은 현 상황 갚을 수 없다…
는 상태라고 하는데.

그걸 듣고서,
(만약 부모가
『여동생은 이젠 안된다, 너(나)만이 믿을 수 있다,
돌아와 줘, 어떻게든 해줘』라고 말하고 부탁했으면,
나는 냉큼 끄덕이고 돌아갔을지도 모르겠는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는, 나는 필요하지만,
그것은 여동생을 지원하려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걸까?
나는 싫어하면서 여동생에게 양보했지만,
부모하고 같이 나 자신도 나보다 여동생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걸까?
거짓말이라도 나를 믿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 않았던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수수께끼지만,
슬프지만 아마 이해 같은건 할 수 없겠지요.


여동생의 위독 설정을 까맞게 잊고 있는 부모에게,
빚 상태를 자세히 물어봐서 캐내고
(내가 『어떻게든 할 수 있으면 해보겠다』
고 말하니까 줄줄이 이야기 했다&FAX로 여러가지 보냈다
전부 돈 빌리고 있는 친척에게 폭로해 주었습니다.

덧붙여서, 거꾸로 흔들어도
근속 ◯년차 정도인 나로서는
도저히 어쩔 수 없는 금액이었습니다ㅋ


친척의 채무는 자영업 운전자금으로서 빚이었지만,
결국 자영업도 적자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뭐어 번성하고 있다면 나를 다른 곳에서
부려먹어서 쓰는 쪽이 이득일테니까,
상당히 이전부터 위험했던 것이겠죠.

친척은 놀라고 있었지만,
상당한 금액이라서
「어떻게든 (부모)의 토지를 팔고
(『집은 가치가 없다』고ㅋ)
다른 친척일동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처리를 시키겠다」
고 말하고,
실제로 그 말 그대로 했다고 합니다.


그 뒤에는 자기파산인지를 하고,
친척이 경영하는 아파트를 싼 값이 빌리게 하고,
친척네 쪽에서 여동생하고 같이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복수 같은 것을 해두었습니다만,
그것을 듣고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결국 나는 부모를 미워할 수 없었네요,
지금도 역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여동생에 이르러서는 어떤 의미 희생자이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희생이 되는 것은 거절입니다.

나 자신, 자신을 완전히 믿지 못하고
언제 끌려들어갈지 의심스럽고,
앞으로도 이쪽의 의지가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인도해두기로 했습니다.

아마, 이걸로 이제는
내가 있는 곳을 밝혀낼 돈도 의지도
다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446660.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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