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0일 월요일

【2ch 막장】나의 30세 생일, 남자친구가 「네가 계속 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던 모 호텔의 디너의 한정 코스를 예약해놓았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예약이 되어 있지 않았다. 스텝에게 늘어지는 남자친구를 끌고 나갔지만, 기분이 나빠져서 그날은 소고기덮밥으로 끝냈다.




7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07(金)11:27:03 ID:IQd.a1.xw

얼마전에 나의 30세 생일이었다.


남자친구가 「연령적으로 고비가 되는 나이니까.」라고 하면서,
평소보다 상당히 힘을 넣어서 준비를 해주는 것 같았다.


당일은 서로 직장 끝나고 합류하고 나서
일단은 식사하러 가기로 했다.




「네가 계속 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던
모 호텔의 디너의 한정 코스를 예약해놓았다.」
고 이야기 하길래 둘이서 그 나름대로
제대로 드레스 업 해둔 복장으로 갔지만,
호텔에 도착하니까
놀랍게도 예약이 되어있지 않았다.

(남자친구 측의 미스가 원인이었습니다.)

목소리를 거칠게 하는건 과연 하지 않았지만
스탭에게 「어떻게든 부탁해!」하고 
물고 늘어지는 남자친구를 잡아 끌고서
호텔을 나갔지만,
예정이 망가져 버린 것,
내가 남자친구 편을 들지 않앗던 것으로
기분이 나빠졌다.


그 뒤 이 날은 아무리 달래보아도
남자친구의 기분이 돌아오지 않고,
결국 남자친구 희망대로 스키아(すき家)에서
파달걀소고기덮밥(ネギ玉牛丼)을 먹고서 돌아갔다.


뭐랄까 정말 여러가지로 괴로웠다.


) 스키야의 메뉴 - 파달걀소고기덮밥 (참조)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4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9601184/


…예약 실패했다고 해도
적당히 갈만한 가게는 있을텐데…
왜 천엔도 안하는 소고기 덮밥이야.;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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