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8일 목요일

【2ch 막장】처제의 남자관계가 불륜이나 양다리 같은 걸로 복잡해서 어쩐지 그렇다. 아내는 처제에게 충고는 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하지는 않는다. 아내도 처제와 동족일 가능성이 있을까?



4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5(月)14:32:00 ID:oyI

아내에겐 여동생이 있는데 둘 다 상당히 좋은 대학을 나와서 좋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아가씨
하지만 처제의 남자관계가 어쩐지 그런 것 뿐
페이크는 있지만

・회사의 기혼자A하고 불륜했다
(처제하고 사귀는 시점에서 별거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처제가 A를 찬 뒤에 A는 정식으로 이혼하고 현재 다른 여자하고 약혼중)

・다음 남자친구B하고의 관계를 흐지부지 하면서 새 남자친구C를 만들고,
C하고의 관계가 안정되고 나서 거리를 두고 있던 B하고 정식으로 헤어진다

・C의 행동이 수상하다고 LINE체크, 바람피운 증거가 나왔으므로 속공 헤어진다
(바람기 이외의 것을 이유로 억지로 헤어졌다)

・B에게 속공 연락, 처제에게 미련이 있었던 B는 두말 없이 OK하고 다시 시작한다.
물론 C의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BC와의 일련의 흐름을 전화로 약혼녀가 있는 A에게 상담
(원거리가 되었으므로 만나지는 않았다)





앞으로 혹시 B가 처제의 남편이 되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
아내는 성실하다고 할까 연애에는 결박한 데까지 있지만,
언니라서 그런지 비교적 여동생을 옹호한다
옹호라고 할까, 불륜도 양다리도 안되는 짓이지만 자기책임이고,
네가 판단해서 마지막에는 제대로 결론을 지어, 같은 말투
그래서, 여동생을 자주 걱정하고 상담도 받고 있다
불륜이나 양다리에 관해서 단단히 꾸짖거나 하지는 않아요

아내를 믿고는 있지만,
처제의 언동을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는 태도를 보면
나도 조심하는 쪽이 좋은 걸까?
아니면 여자끼리 자매라면 이런 거야?
아내의 가치관을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처제하고 동족일 가능성 있을까

4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5(月)14:38:18 ID:O9w
>>428 그건 아내에게 물어볼 수 없을 관계야?
솔직하게 너의 여동생의 소행은 나로서는 아니다
그것을 확실하게 비난하지 않으면 아내가 이대로라면 점점 신용할 수 없게 될 것 같다
불륜 양다리나 도덕적으로 불성실한 대응에 대해서 아내는 실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고

4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5(月)15:37:53 ID:oyI
>>429
아ー 쓰는 방법이 나빴구나
이것들 전부 당연히 아내에게 들은 이야기로,
그 때는 아내의 의견도 같이 이야기 해온다
불륜 같은건 빨리 그만뒀으면 한다든가,
C는 불성실한 느낌이 굉장히 드니까 헤어졌으면 한다든가
(그 뒤 훌륭하게 바람 피운게 발각)
또 양다리나 불륜은 안된다는 기본자세는 있다

그리고 나서 LINE을 마음대로 본 것도 아내 자신은 저항이 있는지,
내가 스마트폰 패스워드 치는 순간은 반드시 눈을 돌린다
나는, 아내의 패스워드는 스마트폰은 커녕 은행계좌에서 야후 어드레스까지 전부 알고 있다
(아내가 숨기지 않는다&아내 대신 내가 조작하기도 하므로)
아내도 별로 내 스마트폰 봐도 좋다고 말하지만 완강하게 사양하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나 타인의 이야기라면,
아내는 불륜이나 바람 피우는걸 혐오하고 있고 싫어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단지 여동생 일이 되면,
여동생이 빨리 불륜이나 양다리나 그런걸 하지 않고 좋은 사람하고
행복해졌으면 한다는 스탠스 라는 거야
윤리관보다 여동생의 행복이 제일이란 분위기

물론 불륜이나 바람피우는건 좋지 않으니까 발 씻어달라고는 말하고 있다
자매나 여자끼리 라면, 친한 사람일 수록 얼굴 맞대고 비난할 수 없다는 걸까
머어 남자끼리라도, 친구나 동료가 불륜 바람기 풍○을 하든
정의광처럼 설교하는 놈은 거의 없겠지만
남자 형제라면 그런 일도 이야기 하지 않으니까 잘 몰라
평소 아내의 성실한 모습을 믿으면 좋은 걸까,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

4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5(月)18:23:11 ID:mSU
>>434
시시한 걸로 고민하는 어처구니 없는 놈이다ㅋ
평소 아내가 불륜이나 바람기에 결벽한걸 보고 있는데
불륜이나 바람기를 하는 여동생을 질책하지 않는다는 걸로 흔들리는 정도의 신뢰라니
결혼, 적합하지 않은거 아냐?ㅋㅋ

4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5(月)18:52:01 ID:oyI
>>436
음 그렇구나
바람기나 불륜 반대파인 아내가 항상 친절하게 상담 듣고 있으니까,
내가 알고 있는 아내하고는 다른 일면이 있는걸지도?라든가
인간은 친밀한 사람의 가치관에는 반영되기 쉬운 것이고
조심하는 것이 좋을까? 같은 생각해 버렸다
별로 신경쓰지 않기로 할거야

4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5(月)20:10:29 ID:O9w
>>437 나는 당신 아내하고 같이 자매의 언니로서
불륜양다리 바람기 있을 수 없고 남편의 휴대폰 같은거 만지려고도 하지 않는다, 는
가치관이 비슷한 느낌이지만
혹시 여동생이 당신 처제 같은 느낌이 되버리면 아내처럼 별로 강하게 말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유는, 이제 다 큰 어른이니까.
여동생이 행복해졌으면 하지만, 강하게 말해도 효과 없는 것은
같이 자라왔으니까 알고 있으니까 포기하고 있다고 할까
그렇다고 해도 여동생 같은 의리없는 짓을 자신에게 허용하는 것은 일단 아니야
남편이 말로 태도로 언제나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걸 알고 있으니까 그런 배신은 절대 하지 않아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0558607/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6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835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