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2ch 막장】새아버지가 전처하고 사이에서 낳은 딸이 우리집에 굴러 들어오게 됐다. 그런데 17살이나 되어서 남의 집에 식객하는 주제에 여왕님처럼 군다. 내 방도 점거하고 더럽히고, 집안일도 하지 않고, 9살 여동생까지 괴롭힌다.








6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03(水)12:02:01 ID:122
너무나 기분 나쁘니까 주의하세요
지금 집에 혈연이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바보녀)가 있다

나는 어머니가 데려온 아이로 아버지는 30대에 암으로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재혼상대로, 아버지하고 어머니 사이에 여동생이 태어났다, 너무 귀엽다
아버지는 전처하고 사이에서 바보녀(バカ娘)가 있었지만, 전처가 불륜해서 이혼, 친권은 전처에게
이번에 집에 있게 된게 그 전처하고 사이에서 아이





상황정리
아버지 이혼경험있음, 어머니하고 재혼
어머니 미망인, 아버지하고 재혼
나 어머니가 데려온 아이 19세 대학생
여동생 어머니와 아버지의 아이 9세 초등학생 천사
바보녀 (아마)아버자와 전처의 아이 17세 고교생 DNA감정결과 아직


전처가 또 남자 놀이에 빠져있었고, 바보녀는 여름방학중, 밤중에 이리저리 나다니고,
위험한 사람하고도 관계가 있어서, 경찰에 보호되거나 했다고 한다
그래서, 길어지니까 생략하겠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서 우리집에서 보호하게 됐다
아버지는 바보녀하고는 15년 정도 만에 재회했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기로는 가정환경이 황폐한 건 이해되지만,
17살이나 되어서 남의 집에 식객하는 주제에 여왕님처럼 군다

방을 비워주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서, 나와 여동생은 급히 같은 방을 쓰게 됐는데,
나는 대학 리포트도 쓰고, 심야까지 컴퓨터를 쓰는 일도 있다
지금까지는 자기 방에서 하고 있었지만, 여동생을 깨우면 안되니까 리빙에서 하고 있는데
바보녀는 주어진 방에서 심야까지 큰 소리로 통화하거나 대음량으로 게임하니까,
여동생이 잠을 못자서 리빙으로 일어나는 일이 수십번
그 때마다 내가 차단기를 내려버려서 대처
아버지는 직장이 있으니까 과연 일으키는건 주저 하고 있었지만,
바보녀하고 서로 고함지르다가 일으켜 버리는 일도 몇번이나 있다
바보녀는 「깡촌이라서 밖에 아무 것도 없으니까 얌전하게 집에 있어주잖아! 양보야 양보!」
하는 의미불명한 주장을 하고 있고(생략
아버지도 몇번이나 꾸짖고, 솔직히 손도 들었지만, 삐뚤어진 바보녀의 근성은 더욱 삐뚤어질 뿐

게다가 급히 내 방을 주었으니까, 내 짐이 방에 그대로 있는데,
제멋대로 써버린다
청소도 하지 않으니까 바닥에 머리카락 먹은 찌꺼기가 막 떨어져 있고, 옷도 마음대로 입는다
악세서리는 아무렇게나 다뤄서 변형되거나, 꼬이거나, 피어스 한쪽이 어디에 가버리거나
염색하고 나서는 목욕탕도 질퍽질퍽 더럽히고,
택배로 오는 짐을 도착하면 지불(代引き)로 막 주문해대서 거기서도 다퉜다


또 집안일은 나하고 어머니가 하지만, 바보녀는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는다
오히려 해주는게 당연
우리들을 가정부나 뭔가로 착각하고 있다
게다가 여동생에게는 알레르기가 있어서,
우리집은 정크푸드는 내놓지 않고, 고기도 별로 내놓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야채와 생선
바보녀는 그것에 불평이 가득해서,
여동생에게 「네가 있으니까~ 너 방해돼~」하고 내뱉어서, 치고받고 싸우고
여동생은 그런말 들은게 쇼크 받아서 엄청 우울해졌다
이 집에서 제일 방해되는건 너야 바보


아버지하고 어머니는 현재 이 바보녀 처우를 급히 검토중
바보녀는 아버지에게 「어디어디(도시)의 방 빌리고 생활비 주면 바로 나가줄게~
양육비 대신, 싼거지」하고 위에서 내려보는 시선
제멋대로 해놓고서 그렇게 달콤한 처우 할 리가 없지
DNA 감정결과에 따라서는, 아버지는 진심으로 절에라도 버릴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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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4



名無しさん : 2018/10/05 19:59:08 ID: WtAQD3Bc
DNA감정 결과, 혈연 있다고 하면 그건 그것대로 곤란하네

名無しさん : 2018/10/05 19:59:54 ID: sZA5DeTM
바보녀 이전에 아버지가 바보겠지

名無しさん : 2018/10/05 20:40:52 ID: xvy5z.dw
알레르기가 있는 9세 막내딸이 여기까지 피해당하는데
>처우를 검토중
인 부모는 너무 느슨하지
뭐 그런 타입이니까
남편 친자인지 어떤지도 이상한 DQNJK를
자기 집에 들여보내는 걸테지만

名無しさん : 2018/10/05 20:53:16 ID: g553RJT.
부모가 너무 무르지
혈연이 있건 아니건 절 보내는게 좋고
이런 류의 바보는 멍석말이라도 해서 데려가 주는 폭력시설도 얼마든지 있고

名無しさん : 2018/10/05 21:00:15 ID: vhPq4tBI
먼저 방을 준 것 자체가 실수.
바보에게 먹이를 준 아버지를 원망해.

名無しさん : 2018/10/05 21:04:09 ID: GlL.7z.o
저기 말이야, 혈연이 있어도 버려도 좋지 않아? 이거
놔둘 필요 있어? 없지요?

名無しさん : 2018/10/05 21:07:58 ID: hOsSfUvQ
방 같은걸 주니까…
이런건 방석 2장 주고 리빙 구석이나 복도에 굴러다니게 해주면 좋아요
그러면 적당한 남자 만들어서 그쪽에 굴러들어가니까


名無しさん : 2018/10/05 21:16:16 ID: hL5iJyeU
무르다는 말을 듣겠지만 이 17세 아이에게 누군가 애정을 주는 어른은 없는 걸까
적지 않게 반발하고 있는 부분은 있겠지만
횡포를 받아들여줄 필요는 없지만, 알기 쉽게 도리를 가르쳐주는 것도 무리인걸까


名無しさん : 2018/10/05 19:54:27 ID: FN1k03z.
식객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보고자하고 바보녀? 입장 똑같잖아. 서로 데려온 아이.
17보다 대학생이 혼자 사는게 현실적이고 멀어지면 좋은거 아닐까?
확실히 이 여동생이 바보로 어쩔 수 없는 소행인건 이해되지만.

※3
9세 여자애를 지키는건 대학생 언니잖아
17세 쓰레기는 무슨 짓을 할지 몰라

※5
그럼 어머니는 뭘 하는 거야?

9세 여동생을 낳은 어머니가 벌써 돌아가셨다면 몰라도
어머니가 있으니까 이 보고자는 집에 필요 없어요

보고자 쪽이 집에 있을 곳을 갖고 싶어서 필사적으로 있을 곳을 만들려고 모녀가 결탁해서
재혼상대의 친자를 쫓아내려고 하는 상태
그러면 이혼하고 자기들만 나가버리면 좋다고 생각해
재혼한 아버지의 경제력만 바란다, 하지만 아버지의 친자는 방해니까 쫓아냅니다 라고 생각하는 모녀가 이상
애초에 모녀가 있는데 보고자가 혼자서 집안일도 육아도 하고 있다는 기분이 되어 있는 것이 너무 기분 나쁘다
보고자만 일찌감치 집에서 쫓아내는 쪽이 좋다
이 보고자는 자기가 어머니가 데려온 아이라는 자각이 없고 아버지가 데려온 아이만 배제하려고 하는 것도 무섭다
보통은 의붓자식으로 친아버지가 아니니까 삼가하고, 될 수 있는한 빨리 집을 나가서
경제적으로 자립하는걸 생각하고, 집에 경제적 부담을 끼치지 않으려고 신경쓴다
이 보고자는 그걸 일절 하지 않는 것이 보고자도 성격이 이상하다는 증거야

친딸하고 완전히 타인인 의붓자식인 자신이 입장이 다르다는 것 조차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머리가 나쁘고

※3
싫으면 나가라에 들어맞는 사례는 아니지 않아?
보고자 자신은 부모님하고 여동생하고 잘 지내고 집안일 도와주고 제대로 지내는 것 같고

※3
동의.
고교생을 집에서 쫓아내기 보다는
대학생인 보고자가 집을 나가서 독신생활 해야 한다
모친이 살아 있으니까 여동생을 돌보는건 친모인 모친이 하면 된다

※9
그렇지요
내가 아버지라면, 성실하게 학업하고 가사하고 여동생을 지켜주는 의붓자식에게 미안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나가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어요
오히려 투고자가 있어줬으면 한다고 생각해
싫으면 나가라고 할거라면 전처 딸에게 말한다


名無しさん : 2018/10/05 21:41:42 ID: FGQtaJj6
바보녀지만, 유감스럽지만 쫓아낼 수 있을지 어떨지는 DNA 감정에 따라서겠지요ー.
글세, 지금의 아버지가 쫓아낼 생각이 되면 18넘으면, 쫓아낼 수 있을까
보고자가 쫓아낼 수 있는 입장이 아닌 것은 괴롭겠지만, 너무나도 심하다면 어머니하고 보고자 자매가 집을 나갈 수 밖에 없을까

名無しさん : 2018/10/05 21:59:18 ID: 05E.cfwI
아버지에게 있어서는 보고자도 식객 같은 거이야
아버지가 친자인가 어떤가를 조사하지 않고 양육비도 지불하지 않았던 빚을 지불하는 상태이고
유감이지만 식객인 보고자가 쫓아내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

名無しさん : 2018/10/05 23:54:32 ID: PrbePrf2
현재 아버지는 15년 만이라는건 면회도 일절 오지 않았다는 것이구나.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걸까, 확실한 증명도 없이 잘도 2세 때부터 방치할 수 있구나. 어쩐지 어느쪽도 어느쪽이라고 생각해요

名無しさん : 2018/10/06 03:50:24 ID: VjsIrXok
보고자가 재혼한 여자가 데려온 딸로 상대에게 있어서는 재혼한 새어머니가 데려온 아이인데,
새아버지의 전처와의 아이도 똑같이 새아버지가 데려온 아이로 같은 입장인데
보고자가 일방적으로 연하인 데려온 애를 「바보녀(バカ娘)」라고 자꾸 부르니까
보고자가 이상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읽을 수 밖에 없다
어차피 보고자의 이상 필터에 걸렸으니까 어떤 짓을 해도 「바보녀가 바보 같은 행동!!!!」
이라고 나쁘게 과장해서 써있는 것일 거고

자신은 재혼한 어머니가 데려온 아이로 경제적으로 약한 입장인데
재혼한 새아버지의 친자인 딸을 쫓아내려고 하는건 보고자가 성격 나쁘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싫으면 물론 새아버지하고의 양자결연도 하지 않았지요? 이 보고자는.

새아버지하고 양자결연하지 않았으면 새아버지가 데려온 아이인 「바보녀」하고도 무관계로 있을 수 있고,
새아버지의 재산도 받을 수 없으니까
빨리 취직하고 자기가 집을 나가면 좋아요.

그 새아버지는 너의 아버지가 아니야
네가 「바보녀」라고 부르고 있는 딸하고 여동생만 아버지의 친 딸이야.
이녀석 혼자서 빨리 집을 나가야 해요
여동생 걱정하고 는 척 하고 있지만, 여동생에게는 친어머니가 있으니까 혈연이 없는 데려온 아이인 너는 언니도 무엇도 아닌데
자각 할 수 없는거야? 이녀석

이것은 보고자에게 있어서 집을 나가서 혼자 살아야 할 안건이야

名無しさん : 2018/10/06 04:59:50
뭐ー 지금까지 행복하던 가정이었는데 소행불량 소녀가 오면 키익ー하게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야
게다가 고작 19세 여자애잖아, 그러니까 비슷한 나이대인 17세 여자애한테도 강하게 대항할 수 있는 것도 있어

하지만, 그러니까, 모친하고 부친도 위기감이 없는 거지요.
부모는 일이 있으니까 일으키고 싶지 않다는 것은 응석의 일종
그걸 일으켜버린 것에 죄악감을 가지다니 있을 수 없어ㅋ
아이를 훈육하는건 부모의 일, 아무리 자고 싶어도 데려왔으니까 부모가 어떻게든 해야지
그게 무리라면 부모가 단단히 이치에 맞게 해야지요.
부모의 응석에 동조해서 리더쉽 발휘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라고 생각하도록 되면 좋겠지만요ー
사애는 지금까지 학대받아온 상태인 것이고, 같은 입장인 보고자가 마음을 써도 좋은 입장도 상황도 아니예요
아까도 말했지만, 그런 「책임을 훔치는」행위도 응석이야

※53
본래는 아버지vs바보녀가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아버지는 아내・보고자・9세딸vs바보녀라는 구도로 하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나에게 형편이 좋도록 여지까리 마음대로 싸워라 같은

名無しさん : 2018/10/06 09:54:26 ID: GlL.7z.o
바보녀가 아버지의 친자인 것과 똑같이
보고자도 어머니의 친자잖아
왜 보고자 쪽이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나가고 싶어하는건 바보녀잖아

※55
그야 바보녀가 아버지의 친자로, 그 친자가 집에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게
아버지의 친자가 아닌 보고자로, 어머니보다도 아버지 쪽이 수입이 많아서 가족을 부양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불만이 있어서 아버지의 친자를 쫓아내려고하는 보고자가 나가는 쪽이 빠르지요
알레르기 가진 여동생을 관리한다면 보고자가 아니라 친어머니하고 친아버지의 책임
여동생에게 있어서 부모는 어느쪽도 친부모니까

名無しさん : 2018/10/06 16:10:18 ID: 2kn/Nqqk
보고자가 여동생에게 나가줬으면 하다니 이상해,
보고자가 나가야 한다는 것처럼 쓰고 있는 사람은
부모도 문제가 있는 딸이 나가줬으면 하고 있는걸 이해하고 의견하는 걸까

※60
아버지에게는 바보든 범죄자든 친자가 미성년이라면 양육할 의무가 있다
그 배우자도 같다
양육받고 있는 신분인 보고자가 참견할 권리는 없어요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4243.html



복잡하네….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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