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5일 화요일

【2ch 막장】언니는 어머니가 데려온 아이였지만, 어머니의 불륜으로 따로따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남자하고 도망가 버려서 우리집에 잠시 신세를 지게 됐다. 그런데 노골적으로 노출도 높은 옷으로 아버지를 유혹하려 했다.



3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3(日)23:27:38 ID:5TK
언니(어머니가 데려온 아이)가 노골적으로 노출도 높은 옷으로 아버지를 유혹하려 했던 것.

15세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따로따로 살고 있던 언니가, 내가 아버지하고 살고 있는 집에 오게 됐다.
하지만 언니는 아버지 쪽에서 보자면 어머니가 데려온 아이로, 아버지 자신의 아이가 아니니까, 머지 않아서 친아버지의 친척 분들이 데려갈 거라고 이야기가 됐다.

8년 만이라서 분위기가 불편하였지만,
어느 날, 언니가 당시 유행하던 “노슬립에 보여주는 팬츠”라는 『술집여자냐』 같은 꼴로 갑자기 나타났다.
그리고 망연해진 아버지에게, 언니는 끈적끈적? 하게 아양떨기 시작했다.







(언니 그건 아무래도…)
라고 말을 꺼내기 전에, 아니나 다를까 아버지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아버지는 곧바로 친척 집에 막 전화.
사실은 진학에 맞춰서 앞으로 몇개월은 있을 예정이었는데, 다음 휴일에는 친척들이 와서, 언니를 데려가 버렸다.

당시는
(언니 왜 그래)
하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이라면 짐작한다.
이혼 원인은 어머니의 불륜, 언니가 우리집에 온 이유도 남자하고 도망갔으니까, 아무튼 어머니가 어쩔 수 없는 인간이었다.
그런 어머니에게서 자랐던 언니는 상당히 힘들었던게 아닐까.
있을 장소가 없었던 언니의 고육지책이었던 걸까.
딸인 나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이야기지만.

양측 모두하고 혈연이 있는 내가 좀 더 도와줬으면 좋았겠지만, 나는 언니를 처음부터 적대시하고 있었고, 아버지는 언니 이야기가 나왔던 날부터 기분 나빠하고 있어서 도저히 할 수 없었다.

저쪽 친척에서는 언니하고 부모가 같은 오빠가 있다고 하는데, 그쪽에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3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4(月)00:25:12 ID:vN7
>>316
타인이 제멋대로 말하자고 하면
과연 그런 어머니의 혈통을 이어받은 여자가 하는 짓이네, 라고 밖에…
젊은 여자가 접근해오면 아저씨는 기뻐하며 컨트롤 당할 거라고도 생각했겠지
빨리 없어져 버려서 다행이네

3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4(月)01:09:08 ID:2th
>>316은 정말로 아버지하고 혈연이 있는 것인지 쓸데없이 걱정해 버렸다

3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4(月)14:19:55 ID:AA3
>>317
언니도 쓰레기 어머니의 피해자야.
「젊은 여자가 접근해오면 기뻐하며 컨트롤 당하는 아저씨」가 있는 환경에서,
아저씨를 컨트로 ㄹ하는 수단방법을 몸에 익히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했겠지.
친아버지가 데려가서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는데.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名無しさん : 2018/06/04 23:02:19 ID: CklSzz2Y
어차피 그 부모에 그 아이 입니다
그 언니는 유감스럽지만 어쩔 수도 없는 쓰레기인 어머니의 피를 제대로 이어받아서 태어나 버린 불량품, 확실히 말해서 쓰레기입니다
관계되기만 해도 민폐를 입게 될 뿐이므로, 보고자는 쓰레기 같은 것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는걸 추천합니다

名無しさん : 2018/06/04 23:09:45 ID: PETcRXng
언니는, 그런 형태의 인간관계 밖에 몰랐던 거겠지.
불쌍하구나 라고는 생각하지만, 사귀고 싶지는 않네.

名無しさん : 2018/06/04 23:19:02 ID: prgHWZcc
뭐 잊고 사는 쪽이 좋겠지
아버지도 제대로 기른 딸이 「언니 불쌍하니까 도와줘야지」하고 꽃밭 같은 이야기를 꺼낸다면, 부모로서의 심정은 어떨까
그렇다고 언니가 쓰레기라고 스트레이트하게 말하면 교육에 좋지 않을 것 같고

名無しさん : 2018/06/04 23:57:18 ID: wwDm0gvc
그것이 언니가 살아가는 지혜라고 하면 슬픈 이야기구나

名無しさん : 2018/06/05 00:04:14 ID: 7FX7Rx6k
혈연을 이어받았다고 할까 가장 가까운 여성=어머니가 남성에게 마음에 들고 싶어서 하고 있는걸 흉내내고 있는 거겠지.
데려간 곳의 친척이 좋은 사람이라서 그렇게 마음에 들려고 하는 방법은 좋지 않다고 상식을 가르쳐주는 사람들이 있기를 바랄게.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2380.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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