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일 금요일

【2ch 막장】비건 채식주의자라던 여자가 남자친구하고 스테이크 가게에서 나오는걸 봐버렸다. 그녀석 때문에 써클에서 먹는거 신경 쓰고 있는데 뭐야? 진짜 짜증나




2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0(水)13:40:20 ID:vef
자칭 비건 채식주의자인 여자가 남자친구하고 이키나리 스테이크(いきなりステーキ)에서 나오는걸 봤는데
대체 뭐야?

그녀석 때문에 써클에서 먹는거 신경 쓰고 있는데 뭐야?
이키나리 스테이크(いきなりステーキ)에 야채만 있는거 있었나?
진짜 짜증나

) 이키나리 스테이크(いきなりステーキ) : 스테이크 체인점.

비건이란, 절대채식주의자・순수채식주의자를 뜻한다. 이른바 베지터라인(채식주의자)와 혼동되는 일이 많지만, 달걀이나 유제품을 먹는데 비해서, 비건은, 그것들도 일절 입에 대지 않는다.
비건이란 하테나 키워드 에서






2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0(水)13:54:26 ID:vef
미안, 신경 모르는 스레하고 착각했습니다

2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0(水)13:57:20 ID:5nu
갑자기 육식화ㅋ

뭐 충격적이지ㅋ

2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0(水)18:28:26 ID:ZsS
이키나리 스테이크에 친숙하지 않은 탓인지
「~인 여자가/남자친구하고 갑자기(いきなり)/스테이크(ステーキ)에서 나왔다」
고 읽어버려서 잠시 혼란되었다…

2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0(水)19:19:22 ID:nMw
>>280
에일리언이 재생됐다

2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0(水)19:59:47 ID:kUO
>>280
재미있다

2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1(木)00:56:51 ID:FiW
>>280
아ー 그렇구나
또 이상한 문장 쓰는 놈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2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1(木)01:14:54 ID:Bwl
이 흐름으로 생각났다
몇년전 페퍼런치(ペッパー○ンチ)사건으로 소란을 일으키던 때 동료가, 갑자기 주2화는 갔다고 한다.
정말 전혀 모르는 모양이라서, 가르쳐줘도 또 소란을 일으켜서 귀찮게 될 것 같으니까 방치했다.
그만큼 디스해왔는데 이름만 바꿨을 뿐인데 가는 건가, 하고 충격이었어.

) 페퍼런치 사건 : 2007년, 스테이크 체인점 페퍼런치의 오사카 신사이바시점에서 점장과 점원이 공모하여 여성 손님을 납치하고 감금하여 폭행했던 사건.

2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1(木)03:22:13 ID:woD
>>287
그런거라면 말이야
사와야카 햄버그(さわやかハンバーグ) 가자고ー
한번 가보면 버릇이 드는게 틀림없어요

정말요, 주1회 먹으러가 지 않으면 몸이 나른해지는 이미지?
최근에는 휴일이 되면 반드시 먹고 있어요

아니 다른 고기요리 먹지 않게 됐다
사와야캬(さわやか)에 데이트도 몇번 갓더니, 헤어지게 되었는데
다음 주에 전여친이 사와야카 햄버그의 줄에 서있는것을 발견했다

최고입니다, 사와야카 햄버그

※) 사와야카 햄버그(さわやかハンバーグ) : 주로 시즈오카현에서 영업하는 햄버그 체인점.

2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1(木)05:18:13 ID:XiO
시즈오카에 돌아가

2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1(木)09:10:14 ID:t0l
사와야카는 확실히 맛있지만 줄서서 먹을 만한 것도 아니지요.
고텐바점 같은데는 아침 일찍 가도 3시간 기다리게 되고.
솔직히 후나바시(船橋)에 있는 쇼타이탄(将泰庵)이라는 가게의 마실수 있는 햄버그(飲めるハンバーグ) 쪽이 훨씬 맛있다

2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31(木)09:58:19 ID:aOw
햄버그에 상쾌함은 필요없다
기름이 진득하게 있으면 한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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