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8일 금요일

【2ch 막장】직장 사정으로 어머니, 새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는데, 친구가 결혼하고 나서 갑자기 나의 가정에 참견하게 됐다. 「가족은 같이 밥을 먹어야 하는 것!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돼!」





8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16(水)12:58:38 ID:rVm
10년 간 지낸 친구가 결혼하고 나서 갑자기 나의 가정에 참견하게 됐다.

우리 집은 어머니, 새아버지(내가 21세 때 재혼), 나로 살고 있다.
나는 직장 사정으로 3년 만 두 사람의 집에 살게 해달라고 했다.

가족은 모두 일하고 있고, 돌아오는 시간도 따로따로 라서
나는 자기 방, 어머니와 양부는 리빙에서 다른 시간에 밥을 먹는다.
두분이 쉬는 날은 같이 식사를 하기도 하지만,
나는 혼자가 익숙해졌고, 안주 먹으면서
천천히 술 마시면서 휴일에도 방에서 먹는다.






그 이야기를 상당히 오래 전에 세상 이야기 하는 감각으로 친구에게 이야기 했다.
그 때는 흐ー음 하고 끝났는데, 이제와서 폭발하기 시작했다.
「가족은 같이 밥을 먹어야 하는 것!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돼!」
「혼자서 밥을 먹으면 식사 방법이 더러워져!」
같은 말을 하고,
신혼으로 따듯한 가정에 동경?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별로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라고 생각,
「확실히 네가 하는 말이 옳다고 생각해.
하지만 나는 가족이 아니고, 식객하고 있을 뿐이니까
커뮤니케이션은 최저한으로 좋아요.
그러니까 잘 지내고 있는 것도 있어요」
라고 말했더니
「어째서!? 가족이야! 어머니도 새아버지도 가족이잖아!?
그렇게 쓸쓸한 소리 하지마!」
라고 울면서 말해오길래, 과연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친구가 말려 주었다.
그리고 오늘, LINE으로
「오늘은, 가족이 다같이 식사할 것!
제대로 사진 찍어서 보내줘? 파이팅!」
이라고 했다. 무시하고 있지만 귀찮다.
주위 친구에게 적당히 사전교섭하고 블록할까.

8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16(水)13:29:09 ID:awl
>>862
증거사진 보내라니 과연 기분나빠요...

8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16(水)13:38:30 ID:eXJ
>>862
그 친구 언젠가 아이를 낳으면, 고부 문제 같은게 일어나면
손바닥 뒤집고 불평할듯

가정 사정은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염두에 두고, 타인에게 참견할 일이 아닐텐데

8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16(水)13:40:30 ID:jJB
>>862
밥 같이 먹지 않아도 가족이야
그리고 이제 독립할 연령이면 마이페이스가 편해

866 :862 : 2018/05/16(水)14:08:41 ID:rVm
레스 감사합니다.
친구의 가족은 다같이 사이 좋은 것 같고, 아이는 아직 없지만
시어머니하고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은 악의가 일절 없으니까 더욱 질이 나빠요.
증명사진에 대해서도,
「잊지 않도록! 알았지?」라고 추격해와서,
왠지 어린 아이 취급? 당하는 느낌이예요.
거리감이 없다는데 가까울까.
아무튼 오늘밤은 아무 일도 없기를 빕니다.

8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5/16(水)14:23:14 ID:sMN
>>866
수고~
일단은 읽고 무시하고, 추격이 오면
「우리집은 우리집, 남의 집은 남의 집. 다른 집 사정에 참견하는게 아니예요」라고 전하고
화내면 블록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384817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1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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