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6일 일요일

【2ch 막장】아내가 다이어트를 선언. 나도 전면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는데, 4일차에 전처가 탈주했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화내면서 「이건 모랄 해리스먼트 입니다. 이 4일、 괴로운 일을 겪고 있는데 한 번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모랄 해리스먼트 입니다。」




3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6(日)00:40:27 ID:???
쓸 곳이 없으므로 여기서 이혼 경험담을 써두자.


전처(당시의 아내)가 친구 같은데서 영향을 받아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여기까지 입으로 꺼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결혼전부터 좀 너무 푸근한 것이 신경쓰이던 나는 찬성.
전처의 요청도 있고, 전면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약속했다.

아침저녁 워킹, 모든 음식의 양을 1/2에서 1/3로, 하는 라이트하지만 오소독스한 내용으로 스타트.
응원과 동시에 나도 되도록 교제했다.
실제로 거의 모든 과정을 함께 했다.







그렇게 격려하면서 마침내 다이어트 개시부터 4일차를 맞이했을 때
저녁 워킹에 나가려는데 전처가 탈주했다.
전력으로 행방을 찾았지만, 하루종일 돌아오지 않았다.

다음날, 행방을 모르겠다고 물어봤을 때 「모른다」고 대답했을 터인 아내 친구(다이어트의 계기가 된 친구와는 다른 사람)과 함께 돌아왔다.
친구 격노.
「이건 모랄 해리스먼트 입니다. 당장 이혼, 위자료는 이 정도입니다.」
하고, 반쯤 울면서 연설하는 전처.
자신의 어느 행동이 모랄 해리스먼트에 해당되는지 몰랐으므로 그건 당황했어요.

말하길,
「이 4일、 괴로운 일을 겪고 있는데 한 번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모랄 해리스먼트 입니다。」
라고.
덧붙여서 이 경우 「돕는다」는건,
「『오늘까지 잘 했다, 이만큼 노력했으면 충분하지, 이젠 무리 하지 않아도 좋아』라고, 달콤한 것 같은걸 사다가 주는 것」
이라고 한다.

격렬해져 화내던 친구도 입이 반쯤 열려 있는 상태였던 걸로봐서 모랄 해리스먼트?의 내용까지는 듣지 않았거나, 매우 적당한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였을테지.
넌지시
『이 이상 가담할 겁니까』
라고 물어보니까, 완곡하게
『터무니없다』
하고 돌아가 버렸다.

다이어트든 무엇이든, 무엇일까 내팽겨치는건 뭐든 누구라도 상관없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협력해온 상대를 배반하고, 되려 화내는 거나 다름없이 상대만을 일방적으로 나쁜놈으로 하는 모습에 자신을 정당화하는 수법에 상당히 격노를 했으므로, 이 사건을 하여 계기에 마지막에는 반품하게 됐다.

하아……。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0021802/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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