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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윤병세 외무, 일 외무장관에 전화해 소녀상 철거 성실히 이행 약속
게시물ID : humorbest_1293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95
조회수 : 73265회
댓글수 : 3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8/13 00:53:36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8/12 20:53:00
방금 7시 NHK 뉴스 인데 발암 이군요.
역시 그저께 또 합의 했다는건 소녀상 철거 재확인 이었는데 그건 쏙 빼고 그냥 최종 합의했다만 발표 한거였어요.
일본 외무장관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주장하기를...
오늘 윤병세 외무장관과 통화했는데 대체로 다 합의 했고 소녀상 철거 이행 성실히 한다니까 10억엔 출자 하겠다라고 했네요.
이게 일본 전역에 방송되었으니 일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요?
부끄러워 하던 것에서 일본이 감히 돈주고 철거를 당당히 요청하는 것으로 역사적 인식이 바뀌었음. 
박근혜 덕분 입니다.
차기정부에서 합의 폐기하더라도 휴유증 클겁니다.

캡처0.PNG
위안부 지원 사업에 대체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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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가 자금 지출을 완료하면 한일합의에 기초해 일본측의 책무는 끝나는 것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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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측에 대해서는 합의에 기초하고 오늘 전화 회담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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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문제의 적절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하게 추구하고..

캡처4.PNG
계속해서 한일합의의 착실한 실행을 계속 추구해 나가는 것으로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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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화로 윤장관으로 부터 한일 합의를 성실히 실시하겠다는 발언도 있었고. 

캡처6.PNG
한편 한국은 일부 위안부, 시민 단체가 반발 중이며..
일본은 소녀상의 조속한 철거를 요청 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캡처111.PNG
한편 10억엔을 받아서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사업을 할것지에 대해 한국정부는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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