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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8연승을 향한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9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신비한 원더우먼에 맞서 가왕 방어전에 나서게 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매일 매일 기다려'를 선곡했다.

파워풀한 보이스의 음악대장은 압도적인 패기로 좌중을 사로잡았고, 고음으로 모두의 귀를 매료시켰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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