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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시청률] ‘집사부일체’, 첫방부터 10% 돌파...역시 ‘이승기’



[OSEN=유지혜 기자] 배우 이승기가 나선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이하 ‘집사부일체’)가 첫 방송에서 10% 시청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오후 첫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는 전국 기준으로 1부 6.5%, 2부 10.4%를 기록했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승기가 제대 후 처음으로 나서는 예능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던 바. 이승기는 첫 방송에서 일상생활과 ‘아재미’ 넘치는 허당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상윤, 육성제, 양세형 또한 케미가 쫀쫀했다는 평가다.

첫 방송에서 10%를 뛰어넘은 ‘집사부일체’가 과연 일요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 / yjh0304@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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